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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관(腰陽關)은 문호(門戶)로서 중요하게 만나는 지점을 관(關)이라 하며 이 혈의 위에 인체의 진화(眞火)가 있는 곳인 명문(命門)이 있고 독맥의 기가 출입하는 중요한 곳이며, 이 혈은 양기통행에 관련된 곳이므로 양관이라 한다.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 온다. 허리에서 갈라지는 신경이상인데, 엄지 발가락쪽이 저리면 요추 4~5 번 신경이상, 새끼 발가락쪽이면 요추 1~2번신경이상. 요양관에 침하며, 신유에 뜸뜨고, 둔압에 유침한다. 양관(陽關)은 내 몸에 여자같은 혈 (腰)이다. 허리가 인체의 대들보란 것쯤은 누구라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허리를 요(腰)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야말로 ‘내 몸에 여자 같은곳’이란 뜻이다. 무릇 연장과 여자란 다루기 나름이다. 잘 다루면 요긴하지만, 잘못 다루어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여간한 애물단지가 아니다. 여자는 부드럽고 친절하게 다뤄야 한다. 허리란 억세게, 무례하게 다루면 탈이 나기 쉽다. 그리고 평소에 잘 관리해둬야 한다. 양관하면 허리의 대표혈이며 양기를 다스리는 내 몸의 여인과 같은 중요한 자리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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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요양관(腰陽關)은 문호(門戶)로서 중요하게 만나는 지점을 관(關)이라 하며 이 혈의 위에 인체의 진화(眞火)가 있는 곳인 명문(命門)이 있고 독맥의 기가 출입하는 중요한 곳이며, 이 혈은 양기통행에 관련된 곳이므로 양관이라 한다.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 온다. 허리에서 갈라지는 신경이상인데, 엄지 발가락쪽이 저리면 요추 4~5 번 신경이상, 새끼 발가락쪽이면 요추 1~2번신경이상. 요양관에 침하며, 신유에 뜸뜨고, 둔압에 유침한다. 양관(陽關)은 내 몸에 여자같은 혈 (腰)이다. 허리가 인체의 대들보란 것쯤은 누구라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허리를 요(腰)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야말로 ‘내 몸에 여자 같은곳’이란 뜻이다. 무릇 연장과 여자란 다루기 나름이다. 잘 다루면 요긴하지만, 잘못 다루어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여간한 애물단지가 아니다. 여자는 부드럽고 친절하게 다뤄야 한다. 허리란 억세게, 무례하게 다루면 탈이 나기 쉽다. 그리고 평소에 잘 관리해둬야 한다. 양관(陽關)이란 ‘양기(陽氣)가 드나드는 문호(門戶)’라는 뜻이지요. 양기를 받아들여 한기(寒氣)를 소산(消散)시키는 곳이다. 허리의 모든 증상을 진단하는 진단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항을 붙이거나 사혈도 하는데, 이 자리에 뜸을 해 보면 생식기 뿌리 쪽으로 뜸빨이 미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만치 정력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자리기도 하다는 뜻이다. 허리뼈는 5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위에서부터 4번과 5번사이의 마디 부분이 바로 ‘양관’자리입니다. 腰眼(허리 양쪽에 오목하게 들어 간 자리)에서 보면 양관은 印堂(미간)에 해당하는 위치다. 또 양쪽 엉덩이뼈 가장 높은 부위와 수평선상에서 취하기도 한다. 독맥(督脈)을 ‘양(陽)의 산맥(山脈)’이라 하였다. 모든 양기가 양관의 문을 열고 출입하며 대추 혈에서 극점을 이룬다. 양기가 출입하는 장소는 사기(邪氣)가 틈타기 쉬운 자리이기도 하다. 예쁘고 귀한 것에는 마(魔)가 잘 끼어들 듯이 말이다. 해부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 부위는 몸을 굽히거나 펼 때 뼈 사이가 가장 많이 벌어지는 곳이며, 동시에 가장 간격이 좁은 곳이기도 하 다. 그래서 양의학에서도 디스크 하면 거의 4, 5번을 지적한다. 그러나 정작 요통은 허리뼈의 이상에서 오는 것 보다 내장(內臟)이나, 신경 등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음을 주지하여야 합니다. 허리뼈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통증 증후는 양관과 양관 양방에 있는 ‘협척’혈을 쓰면 효과가 좋다. 양관하면 허리의 대표혈이며 양기를 다스리는 내 몸의 여인과 같은 중요한 자리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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