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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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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선(大諲譔, ? ~ ?, 재위: 906년 ~ 926년)은 발해의 제15대 왕이자 마지막 왕이다. 제13대 왕 대현석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했다. 그의 재위 시절의 발해는 거란 태조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의 팽창주의에 두려움을 느끼고 신라 등 여러 나라와 연합하여 이를 견제하려 하였다. 발해는 제15대 왕인 대인선(大諲譔)에 이르러 종말을 고했다. 대인선의 시기는 바야흐로 당나라의 혼란을 틈타 거란족이 발해의 서쪽에서 크게 세력을 떨치던 시기였다. 대인선은 황위에 오른 후 국정에 힘썼다. 925년 12월 거란(契丹)의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遼의 태조)가 대군을 이끌고 침입, 부여부(扶餘府)를 점령하고 다음해 수도 홀한성을 함락한다. 발해는 698년 대조영(大祚榮)에 의해 나라가 세워지고 926년 3월 말대왕 대인선(大諲,譔,)에 와서 요(遼)나라의 칩입에 의해 망할 때까지 15세대 229년 동안 존속했다. 분류:발해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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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선(大諲譔, ? ~ ?, 재위: 906년 ~ 926년)은 발해의 제15대 왕이자 마지막 왕이다. 제13대 왕 대현석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했다. 그의 재위 시절의 발해는 거란 태조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의 팽창주의에 두려움을 느끼고 신라 등 여러 나라와 연합하여 이를 견제하려 하였다. 발해는 제15대 왕인 대인선(大諲譔)에 이르러 종말을 고했다. 대인선의 시기는 바야흐로 당나라의 혼란을 틈타 거란족이 발해의 서쪽에서 크게 세력을 떨치던 시기였다. 대인선은 황위에 오른 후 국정에 힘썼다. 925년 12월 거란(契丹)의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遼의 태조)가 대군을 이끌고 침입, 부여부(扶餘府)를 점령하고 다음해 수도 홀한성을 함락한다. 발해는 698년 대조영(大祚榮)에 의해 나라가 세워지고 926년 3월 말대왕 대인선(大諲,譔,)에 와서 요(遼)나라의 칩입에 의해 망할 때까지 15세대 229년 동안 존속했다. 분류:발해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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