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영종(元寧宗)은 원나라의 충성사효황제(沖聖嗣孝皇帝 재위:1332년 ~ 1333년)로 휘는 패아지근의린질반(孛兒只斤懿璘質班)(린칠반)이었다. 그의 어머니 부다시리는 나이만 부 출신으로 쿠살라가 즉위이전에 알타이 바색의 서쪽으로 망명하여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이 아버지 쿠살라가 죽고 투그테무르가 즉위할 때 린친발이 푸 황태자 임명되었다. 투그테무르가 1332년에 붕어하였고 아들 엘 테귀스가 있었지만 쿠살라의 아들을 계승하도록 유언을 남겼다. 투그테무르의 미망인 부다시리하툰은 그리하여 쿠살라의 차남 린친발이 6세로 즉위시켰다. 실제의 군주 엘 테무르는 쿠살라의 장남 토곤테무르가 왕좌에 오르는 것에 저항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토곤테무르의 아버지를 독살하였는지 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토곤테무르가 대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유아 린친발은 대도에서 투그테무르에의해 선호되었다. 그리하여 엘 테무르는 린친발을 대칸으로 즉위시켰다. 그러나 두달 후 그는 7세로 붕어하였다. 엘테무르는 다시 부다시리에게 엘테구스를 즉위시키자고 요청하였지만 거절되었다. 그는 운난에서 토곤테무르를 초청할 수밖에 없었다.
원 영종(元寧宗)은 원나라의 충성사효황제(沖聖嗣孝皇帝 재위:1332년 ~ 1333년)로 휘는 패아지근의린질반(孛兒只斤懿璘質班)(린칠반)이었다. 그의 어머니 부다시리는 나이만 부 출신으로 쿠살라가 즉위이전에 알타이 바색의 서쪽으로 망명하여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이 아버지 쿠살라가 죽고 투그테무르가 즉위할 때 린친발이 푸 황태자 임명되었다. 투그테무르가 1332년에 붕어하였고 아들 엘 테귀스가 있었지만 쿠살라의 아들을 계승하도록 유언을 남겼다. 투그테무르의 미망인 부다시리하툰은 그리하여 쿠살라의 차남 린친발이 6세로 즉위시켰다. 실제의 군주 엘 테무르는 쿠살라의 장남 토곤테무르가 왕좌에 오르는 것에 저항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토곤테무르의 아버지를 독살하였는지 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토곤테무르가 대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유아 린친발은 대도에서 투그테무르에의해 선호되었다. 그리하여 엘 테무르는 린친발을 대칸으로 즉위시켰다. 그러나 두달 후 그는 7세로 붕어하였다. 엘테무르는 다시 부다시리에게 엘테구스를 즉위시키자고 요청하였지만 거절되었다. 그는 운난에서 토곤테무르를 초청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