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元狩)는 중국 전한(前漢) 무제(武帝)의 네 번째 연호이다. 기원전 122년에서 기원전 117년까지 6년 동안 사용하였다. 그러나 실제 연호의 사용은 기원전 113년에 시작된 것으로, 이때 앞의 연호를 소급 적용하였다. 실제 원수 연간에는 일반 세년을 사용했다. 뿔이 하나 달린 짐승이 잡혔는데, 이것을 기린으로 보았으며 상서로운 일이라고 하여 연호 이름을 정하였다.
원수(元狩)는 중국 전한(前漢) 무제(武帝)의 네 번째 연호이다. 기원전 122년에서 기원전 117년까지 6년 동안 사용하였다. 그러나 실제 연호의 사용은 기원전 113년에 시작된 것으로, 이때 앞의 연호를 소급 적용하였다. 실제 원수 연간에는 일반 세년을 사용했다. 뿔이 하나 달린 짐승이 잡혔는데, 이것을 기린으로 보았으며 상서로운 일이라고 하여 연호 이름을 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