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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영태(卞榮泰, 1892년 서울 - 1969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전 국무총리였다. 호는 일석(逸石)이다.
* 1953년 5월 29일 한국전쟁의 휴전 후 5개 중립국의 한국 내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전 한국군을 유엔군 산하에서 탈퇴시키겠다고 유엔군을 위협하였다.
* 1953년 10월 1일, 워싱턴 D.C.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서명하였다.
* 변영로, 변영만과 형제 사이이다.
* 해외 출장을 가면 출장경비를 남겨 국고에 환수할 정도로 청렴했다고 전해진다.
- 변영태(卞榮泰, 1892년 서울 - 1969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전 국무총리였다. 호는 일석(逸石)이다. 1912년 만주의 신흥학교를 졸업한 뒤 1917년부터 1945년까지 중앙고등보통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했다. 1945년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1951년 외무부장관이 되어 파키스탄의 라호르에서 개최된 에카페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한국 전쟁으로 인한 대한민국 사정의 어려움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 회의에 참석할 때 가지고 간 여행경비를 남겨서 돌아올 정도로 청렴하고 곧은 성격을 지녔던 것으로 전해 내려온다. 제7~9차 국제 연합 총회에서 한국대표로 활동했다. 1953년 5월 29일 한국전쟁의 휴전 후 5개 중립국의 한국 내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전 한국군을 유엔군 산하에서 탈퇴시키겠다고 유엔군을 위협하였다. 1953년 10월 1일, 워싱턴 D.C.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서명하였다. 1954년 5월 22일, 외무부장관으로서, 한국 통일문제를 제안하였다.(제네바제안) 1962년 고려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에 〈외교록〉, 번역서로는 〈논어〉(영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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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영태(卞榮泰, 1892년 서울 - 1969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전 국무총리였다. 호는 일석(逸石)이다.
* 1953년 5월 29일 한국전쟁의 휴전 후 5개 중립국의 한국 내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전 한국군을 유엔군 산하에서 탈퇴시키겠다고 유엔군을 위협하였다.
* 1953년 10월 1일, 워싱턴 D.C.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서명하였다.
* 변영로, 변영만과 형제 사이이다.
* 해외 출장을 가면 출장경비를 남겨 국고에 환수할 정도로 청렴했다고 전해진다.
- 변영태(卞榮泰, 1892년 서울 - 1969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전 국무총리였다. 호는 일석(逸石)이다. 1912년 만주의 신흥학교를 졸업한 뒤 1917년부터 1945년까지 중앙고등보통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했다. 1945년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1951년 외무부장관이 되어 파키스탄의 라호르에서 개최된 에카페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한국 전쟁으로 인한 대한민국 사정의 어려움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 회의에 참석할 때 가지고 간 여행경비를 남겨서 돌아올 정도로 청렴하고 곧은 성격을 지녔던 것으로 전해 내려온다. 제7~9차 국제 연합 총회에서 한국대표로 활동했다. 1953년 5월 29일 한국전쟁의 휴전 후 5개 중립국의 한국 내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전 한국군을 유엔군 산하에서 탈퇴시키겠다고 유엔군을 위협하였다. 1953년 10월 1일, 워싱턴 D.C.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서명하였다. 1954년 5월 22일, 외무부장관으로서, 한국 통일문제를 제안하였다.(제네바제안) 1962년 고려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에 〈외교록〉, 번역서로는 〈논어〉(영역)가 있다. 형은 변영만(卞榮晩, 1889년∼1954년), 동생은 변영로(卞榮魯, 1898년 5월 9일∼1961년 3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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