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220px| 수염(Beard, 鬚髥)은 성숙한 남자의 얼굴 하반부에 나는 털이며, 성인 남성의 제2차 성징이다. 또한 잘 빠지지 않으며, 두발에 이어 길게 자라 그 길이가 30~50㎝에 이른다. 개인차가 많으나 아래턱, 입 둘레, 코 밑, 하악골의 표면, 살쩍 등에 퍼져 있고, 시대와 풍속에 따라 기르기도 한다. 여성에게도 가끔씩 나올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등은 특히 풍성하나 한국인이나 중국인에게는 적은 편이다.
thumb|220px| 수염(Beard, 鬚髥)은 성숙한 남자의 얼굴 하반부에 나는 털이며, 성인 남성의 제2차 성징이다. 또한 잘 빠지지 않으며, 두발에 이어 길게 자라 그 길이가 30~50㎝에 이른다. 개인차가 많으나 아래턱, 입 둘레, 코 밑, 하악골의 표면, 살쩍 등에 퍼져 있고, 시대와 풍속에 따라 기르기도 한다. 여성에게도 가끔씩 나올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등은 특히 풍성하나 한국인이나 중국인에게는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