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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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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운(雷雲,thundercloud, thunderhead )은 번개, 천둥, 뇌우 따위를 몰고 오는 구름이다. 적란운(積亂雲)은 수직으로 발달하는 구름으로 적운과 비슷하지만, 적운보다 수직으로 더 치솟아 있어 산이나 큰 탑처럼 보인다. 구름 속에 전하가 모여 있어 번개도 동반하므로 뇌운(雷雲)이라고도 한다. 적란운의 대부분은 물방울로 이루어져있으나 적란운의 꼭대기 부근은 빙정 (氷晶)으로 되어있다. 강원도 평창군 뇌운면 뇌운리, 뇌운계곡은 지명이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이 번개와 구름으로 쌓여있는 해발 600-7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벽녘의 물안개와 많은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뇌운계곡 입구에서는 래프팅 배가 여행객을 기다린다. 하얀 거품의 물보라를 튀기며 구령에 맞춰 노 젓는 모습은 커다란 스프라이트는 전리층 하부인 고도 90km에서 고도 15km 근처의 뇌운 정상까지 최대 초속 1만km로 내리치기도 한다. 수평 방향으로는 40km 이상 뻗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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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운(雷雲,thundercloud, thunderhead )은 번개, 천둥, 뇌우 따위를 몰고 오는 구름이다. 적란운(積亂雲)은 수직으로 발달하는 구름으로 적운과 비슷하지만, 적운보다 수직으로 더 치솟아 있어 산이나 큰 탑처럼 보인다. 구름 속에 전하가 모여 있어 번개도 동반하므로 뇌운(雷雲)이라고도 한다. 적란운의 대부분은 물방울로 이루어져있으나 적란운의 꼭대기 부근은 빙정 (氷晶)으로 되어있다. 강원도 평창군 뇌운면 뇌운리, 뇌운계곡은 지명이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이 번개와 구름으로 쌓여있는 해발 600-7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벽녘의 물안개와 많은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뇌운계곡 입구에서는 래프팅 배가 여행객을 기다린다. 하얀 거품의 물보라를 튀기며 구령에 맞춰 노 젓는 모습은 커다란 스프라이트는 전리층 하부인 고도 90km에서 고도 15km 근처의 뇌운 정상까지 최대 초속 1만km로 내리치기도 한다. 수평 방향으로는 40km 이상 뻗쳐 있다. 뇌운의 구조는 1946년부터 1949년에 걸쳐 H.베어스 등에 의해서 행해진 대규모 연구로 상세하게 밝혀지기 시작했다. 많은 양의 비를 내리는 뇌운 중에는 낙하하는 빗방울의 끄는 힘에 의해서 강한 하강 기류가 생기고, 주위의 공기보다 온도가 낮은 이 하강 기류가 지표면에 달하면 하나의 냉풍(冷風)이 되어 퍼져나간다. 하강 기류가 강할 때는 구름의 밑으로부터 10km나 떨어진 곳까지도 찬 기류가 퍼져나가며, 이 찬 기류에 의해서 기층이 올라가 새로운 적란운이 발생된다. 적란운의 밑부분으로부터 흘러나온 이 찬 기류는 돌풍(突風)이나 용오름 등 급격한 기압의 상승을 일으킨다. 일시적인 기압의 상승은 보통 뇌우의 코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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