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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한 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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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제는 후한의 황제였다. 불교가 확실히 중국에 기초를 굳힌 것은 후한 말에 불전의 한역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후한 말엽 환제(桓帝) 때 중국에 도래한 승려 가운데 유명한 사람으로 안세고(安世高)와 지루가참(支婁迦讖)이 있다. 안세고의 자는 세고이며, 안식국의 태자로 태어났지만 왕위를 숙부에게 양위하고 출가하였다. 삼국시대가 벌어지기 직전인 후한 환제때의 중국의 인구는 약 5천만이였다. 정한 몸값을 보면 성인은 40필, 어린애는 20필이었다. 그런데 몸값 계산 통보는 후한의 환제(桓帝)가 고구려 차대왕에게 보낸 외교문서의 일부분이었다. 실제로 후한말 환관세력의 급성장은 환제(桓帝)가 외척세력인 양기(梁冀)를 몰아내기 위해 환관들과 모의하면서부터였다. 분류:한나라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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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제는 후한의 황제였다. 불교가 확실히 중국에 기초를 굳힌 것은 후한 말에 불전의 한역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후한 말엽 환제(桓帝) 때 중국에 도래한 승려 가운데 유명한 사람으로 안세고(安世高)와 지루가참(支婁迦讖)이 있다. 안세고의 자는 세고이며, 안식국의 태자로 태어났지만 왕위를 숙부에게 양위하고 출가하였다. 삼국시대가 벌어지기 직전인 후한 환제때의 중국의 인구는 약 5천만이였다. 정한 몸값을 보면 성인은 40필, 어린애는 20필이었다. 그런데 몸값 계산 통보는 후한의 환제(桓帝)가 고구려 차대왕에게 보낸 외교문서의 일부분이었다. 실제로 후한말 환관세력의 급성장은 환제(桓帝)가 외척세력인 양기(梁冀)를 몰아내기 위해 환관들과 모의하면서부터였다. 분류:한나라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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