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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소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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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소(婆蘇)는 박혁거세의 어머니였다. 파소가 부여를 떠나 온 때는 바로 고두막의 골본 부여시대다. 고무서는 딸이 셋 있었는데, 첫째 딸이 바로 파소로 추정되고, 둘째 딸은 소서노로서 고주몽의 둘째 부인이다. 파소가 북부여를 떠날 때 "북부여 제실녀"라고 하여 제녀, 황제녀, 황녀, 왕녀 등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제실녀라고 적고 있으므로 파소는 동명 고두막한의 딸이 아니라 손녀가 되는 것이다. 즉 파소는 고두막한의 아들인 고무서의 딸이 되는 것이다. 고무서는 딸이 셋 있었는데, 첫째딸이 바로 파소로 추정되고, 둘째딸은 소서노로서 고주몽의 둘째 부인이며, 셋째딸은 아직 미상이다. 고구려 개국시조 고추모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이모부다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가 부여의 제실녀라고 기록하고 있으니 시기적으로 해모수의 북부여를 접수하고 골본 부여를 개국한 동명성왕 고두막(한=칸=안=간) 단군의 손녀이자, 고두막 단군의 아들인 고무서 단군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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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소(婆蘇)는 박혁거세의 어머니였다. 파소가 부여를 떠나 온 때는 바로 고두막의 골본 부여시대다. 고무서는 딸이 셋 있었는데, 첫째 딸이 바로 파소로 추정되고, 둘째 딸은 소서노로서 고주몽의 둘째 부인이다. 파소가 북부여를 떠날 때 "북부여 제실녀"라고 하여 제녀, 황제녀, 황녀, 왕녀 등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제실녀라고 적고 있으므로 파소는 동명 고두막한의 딸이 아니라 손녀가 되는 것이다. 즉 파소는 고두막한의 아들인 고무서의 딸이 되는 것이다. 고무서는 딸이 셋 있었는데, 첫째딸이 바로 파소로 추정되고, 둘째딸은 소서노로서 고주몽의 둘째 부인이며, 셋째딸은 아직 미상이다. 고구려 개국시조 고추모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이모부다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가 부여의 제실녀라고 기록하고 있으니 시기적으로 해모수의 북부여를 접수하고 골본 부여를 개국한 동명성왕 고두막(한=칸=안=간) 단군의 손녀이자, 고두막 단군의 아들인 고무서 단군의 딸이다. 고두막한은 서기전108년 위씨조선(기자조선)이 망하자 동명(동방의 빛)을 자칭하면서 5천여명의 의병을 일으켜 한나라 도적들을 물리치고 해모수의 부여를 접수하고, 서기전86년 북부여 단군 해부루를 가섭원으로 내 보내고 제후(동부여왕)로 봉하였다. 동명성왕이 바로 해모수의 북부여을 접수한 고두막한인 것이다. 고두막한은 자신의 고향인 골본을 도읍으로 삼고 골본 부여를 열었다. 고두막에게는 고무서라는 아들이 있었고, 고무서에게는 딸이 3명 있었다. 아마도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는 고무서의 첫째 딸로 추정된다. 사로국(斯盧)의 시왕(始王)은 선도산의 성모의 아들이다. 옛날 부여 제실의 딸 파소가 있었는데, 남편없이 아이를 배었으므로, 사람들의 의심을 받아 눈수(嫩水)로부터 도망쳐 동옥저(東沃沮)에 이르렀다. 또 배를 타고 남하하여 진한(辰韓)의 나을촌(奈乙村)에 와 닿았다. 이때 소벌도리(蘇伐都利)라는 자가 있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 가서 데려다 집에서 길렀다. 나이 13세에 이르자 지혜는 빼어나고 숙성하고 성덕이 있는지라, 이에 진한 6부의 사람들이 존경하여 거세간(居世干)으로 삼고, 도읍 서라벌(徐羅伐)을 세우고 나라를 진한(辰韓)이라 칭하고, 또한 사로(斯盧)라고도 하였다. 한단고기 에 따르면 기독교의 마리아처럼 성모(聖母)로 표현처럼 부여의 제실녀(황제의 손녀) 파소가 혼인전에 아이(혁거세)를 임신하여 부여 사람들의 수군대고 의심하면서 부여 황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니 부여 황실에서 쫓겨나 동옥저를 거쳐 동해안을 따라 경상도 지역의 진한에 도착하여 소벌도리라는 사람에게 길러져 13세에 왕으로 추대되었다는 내용이다. 혼인 전에 임신한 파소의 아들 박혁거세를 [삼국사기]에서는 밝은 알에서 태어난 인물로 신화한 배경에는 혁거세 출생의 부끄러운 비밀을 감추기위한 문학적 치장인 것이다. 성령에 의해 마리아에게서 처녀 잉태했다는 예수 신화도 마찬가지다.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고 태어난 아이의 출생비밀을 감추기위한 위장술인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미혼모의 아들들인 셈이다.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가 선도산 성모라고 기록했다는 것은 박혁거세의 어머니가 부여수련집단에서 활동했음을 의미한다. 신라 화랑제도에서 처음에는 여성인 원화가 있었는데 이는 바로 박혁거세의 어머니처럼 여성 수련집단이 존재했던 것이 된다. 박혁거세의 성씨인 '박'은 "밝(박)다"에서 따 온 성씨로 우리 민족의 태양(광명)신앙에서 온 것이다.박혁거세의 아버지는 미상인데, 서기전 108년부터 서기전 70년까지 북부여와 한나라와의 국제정세로 보면 아마도 한나라 군사와 전쟁중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즉, 거서간(居西干)이라는 말은 서쪽에 머무는 간(干)이라는 뜻이므로 박혁거세의 아버지는 북부여의 서쪽을 지키던 간(干)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간은 단지 방어장이며 군사권을 가진 왕과는 차별이 있는데, 나중에 신라도 병권을 부리는 왕의 제도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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