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업(建業)은 춘추(春秋)의 오(吳)ㆍ월(越)ㆍ초(楚)나라 때에 금릉이였으며 삼국시대(三國時代)인 229년에 오나라의 손권(孫權)이 건업이라고 개칭하여 이곳에 도읍을 정하였다. 진(晋)나라 때 건강(建康)으로 개칭하여 지방의 치소(治所)로 삼았으나, 다시 318년에 동진(東晋)의 원제(元帝)가 수도로 정하였다. 서진이 316년에 멸망하자 서진의 일족인 사마예는 317년 건업을 건강(建康)으로 개칭하고 이곳을 수도로 정해 동진을 세웠다.
건업(建業)은 춘추(春秋)의 오(吳)ㆍ월(越)ㆍ초(楚)나라 때에 금릉이였으며 삼국시대(三國時代)인 229년에 오나라의 손권(孫權)이 건업이라고 개칭하여 이곳에 도읍을 정하였다. 진(晋)나라 때 건강(建康)으로 개칭하여 지방의 치소(治所)로 삼았으나, 다시 318년에 동진(東晋)의 원제(元帝)가 수도로 정하였다. 서진이 316년에 멸망하자 서진의 일족인 사마예는 317년 건업을 건강(建康)으로 개칭하고 이곳을 수도로 정해 동진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