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령은 조선초의 육진중의 하나였다. 종성(鍾城)·온성(穩城)·회령(會寧)·경원(慶源)·경흥(慶興)·부령(富寧)의 6진이 설치되었고, 이에 따라 몇 차례 이민이 실시되었다. 이리하여 두만강의 국경선은 확고해졌다. 신입이 한 개의 화살로 쏘아 죽이니 적이 마침내 물러갔다. 적이 또 건원보(乾原堡)를 포위하였는데 부령 부사(富寧府使) 김의현(金義賢)이 힘껏 싸워 물리쳤다. 적이 또 안원보(安原堡)에 침입하였는데 병력이 매우 강성하였다. 분류:육진
부령은 조선초의 육진중의 하나였다. 종성(鍾城)·온성(穩城)·회령(會寧)·경원(慶源)·경흥(慶興)·부령(富寧)의 6진이 설치되었고, 이에 따라 몇 차례 이민이 실시되었다. 이리하여 두만강의 국경선은 확고해졌다. 신입이 한 개의 화살로 쏘아 죽이니 적이 마침내 물러갔다. 적이 또 건원보(乾原堡)를 포위하였는데 부령 부사(富寧府使) 김의현(金義賢)이 힘껏 싸워 물리쳤다. 적이 또 안원보(安原堡)에 침입하였는데 병력이 매우 강성하였다. 분류:육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