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틸라[Attila 별칭은 Flagellum Del ?~453]은 라틴어로 '신의 징벌'이라는 뜻이다. 훈족의 왕(434~453년 재위, 445년까지는 형 블레다와 공동 통치)으로 로마 제국을 침략한 새외(塞外) 민족 최고의 왕이며 남부 발칸 지방과 그리스, 이어서 갈리아와 이탈리아까지 공략했다. 아틸라는 중세 독일의 전설적인 영웅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 〈Nibelungenlied〉에서 에첼, 아이슬란드의 무용담에서는 아틀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아틸라가 싸우는 동안에 느긋하게 쉬고 있는 자가 있다면 그는 틀림없이 죽은 자일 것이다. 아틸라는 간단히 말해 흉노 족 지배자이다. 즉, 아틸라는 동양 사람에 가깝다. 흉노 족은 원래 유목 민족이었는데, 서서히 세력을 키워 아틸라 때 유럽을 칠 정도로 세력이 커지게 된다. 훈 족 출신의 아틸라는 오랜 동안 세상사람들에게 피에 굶주린 잔혹한 동양의 폭군으로만 알려져왔다.
아틸라[Attila 별칭은 Flagellum Del ?~453]은 라틴어로 '신의 징벌'이라는 뜻이다. 훈족의 왕(434~453년 재위, 445년까지는 형 블레다와 공동 통치)으로 로마 제국을 침략한 새외(塞外) 민족 최고의 왕이며 남부 발칸 지방과 그리스, 이어서 갈리아와 이탈리아까지 공략했다. 아틸라는 중세 독일의 전설적인 영웅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 〈Nibelungenlied〉에서 에첼, 아이슬란드의 무용담에서는 아틀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아틸라가 싸우는 동안에 느긋하게 쉬고 있는 자가 있다면 그는 틀림없이 죽은 자일 것이다. 아틸라는 간단히 말해 흉노 족 지배자이다. 즉, 아틸라는 동양 사람에 가깝다. 흉노 족은 원래 유목 민족이었는데, 서서히 세력을 키워 아틸라 때 유럽을 칠 정도로 세력이 커지게 된다. 훈 족 출신의 아틸라는 오랜 동안 세상사람들에게 피에 굶주린 잔혹한 동양의 폭군으로만 알려져왔다.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는 나의 노예”라고 ‘오만하게’ 선언하며 로마 제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훈족의 지도자 아틸라의 최후는 그의 이미지와는 매우 이질적인 소위 ‘복상사’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알려져 있다. 북부 도시를 페허로 만들며 약탈한 금은 보화를 가지고 헝가리 다뉴브강가 부다로 돌아온 훈족은 자축과 함께 아틸라대왕은 7번째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