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코 [Stilicho, Flavius,365경~408. 8. 22.]는 로마의 정치가·군인.로마 황제 호노리우스의 섭정(394~408)이며, 서부 로마 최후의 위대한 군사령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정식 이름은 플라비우스 스틸리코. 로마 제국 의 장군, 집정관. 게르만 혈통의 로마인으로, 동시대 지식인들로부터는 반야만족 이라고 불렸다. 서로마제국에서는 반달족, 즉 게르만족 출신인 스틸리코 장군이 실권을 쥐고 있었다.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 때 서로마 제국에는‘스틸리코’라는 빼어난 장수가 여기저기서 게르만 민족의 침략을 용감하게 막아 내고 있었다.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죽자 호노리우스(황비는 스틸리코의 딸)를 서로마제국 황제로 옹립하고 나이 어린 황제의 섭정으로서 정치적 ·군사적 실권을 장악하였다. 황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요비우스가 더욱 중요했다. 요비우스는 달마티아에서 스틸리코 휘하의 주임 행정관을 지냈다. 분류:게르만 분류:로마 제국 분류:호노리우스
스틸리코 [Stilicho, Flavius,365경~408. 8. 22.]는 로마의 정치가·군인.로마 황제 호노리우스의 섭정(394~408)이며, 서부 로마 최후의 위대한 군사령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정식 이름은 플라비우스 스틸리코. 로마 제국 의 장군, 집정관. 게르만 혈통의 로마인으로, 동시대 지식인들로부터는 반야만족 이라고 불렸다. 서로마제국에서는 반달족, 즉 게르만족 출신인 스틸리코 장군이 실권을 쥐고 있었다.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 때 서로마 제국에는‘스틸리코’라는 빼어난 장수가 여기저기서 게르만 민족의 침략을 용감하게 막아 내고 있었다.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죽자 호노리우스(황비는 스틸리코의 딸)를 서로마제국 황제로 옹립하고 나이 어린 황제의 섭정으로서 정치적 ·군사적 실권을 장악하였다. 황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요비우스가 더욱 중요했다. 요비우스는 달마티아에서 스틸리코 휘하의 주임 행정관을 지냈다. 분류:게르만 분류:로마 제국 분류:호노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