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고성 (西古城)은 발해의 중경으로 3대 문왕 때 천도한 뒤 742년부터 755년까지 13년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발해의 수도였다. 그러나 서고성 부근에는 정효공주묘를 비롯한 발해 무덤떼가 밀집되어 있고, 용해사 고산사 등의 유지가 있다. 서고성 은 발해의 두 번째 수도였던 중경 현덕부 소재지 이다. 서고성은 연길에서 서북쪽 50여km 떨어져 있는 화룡시 두도벌에 자리잡고 있다. 성의 남쪽에는 두만강 지류인 해란강(海蘭江)이 흐른다. 용정에서 화룡으로 가는 길목에 서고성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지금은 남평으로 가는 새 도로가 건설이 되어서 서고성으로 가는 옛 길을 찾아가야만 만날수 있었다. 서고성에는 들판을 둘러 싼 형태의 언덕과 같은 토성 흔적이 남아 있었다. 자동차 도로를 따라서 장방형의 토성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연길-화룡 사이의 도로를 이용할 때 가로수가 심어진 곳이 서고성 성벽이다. 남은 높이는 대략 1.5~2미터 정도이고 서쪽 성벽도 그나마 잘 남아 있다. 서고성은 흙을 다져 쌓은 토성(土城)으로 외성(外城)과 내성(內城)으로 이루어진 이중성(二重城)으로 조영되어 있다. 분류:발해의 수도 분류:중경
서고성 (西古城)은 발해의 중경으로 3대 문왕 때 천도한 뒤 742년부터 755년까지 13년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발해의 수도였다. 그러나 서고성 부근에는 정효공주묘를 비롯한 발해 무덤떼가 밀집되어 있고, 용해사 고산사 등의 유지가 있다. 서고성 은 발해의 두 번째 수도였던 중경 현덕부 소재지 이다. 서고성은 연길에서 서북쪽 50여km 떨어져 있는 화룡시 두도벌에 자리잡고 있다. 성의 남쪽에는 두만강 지류인 해란강(海蘭江)이 흐른다. 용정에서 화룡으로 가는 길목에 서고성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지금은 남평으로 가는 새 도로가 건설이 되어서 서고성으로 가는 옛 길을 찾아가야만 만날수 있었다. 서고성에는 들판을 둘러 싼 형태의 언덕과 같은 토성 흔적이 남아 있었다. 자동차 도로를 따라서 장방형의 토성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연길-화룡 사이의 도로를 이용할 때 가로수가 심어진 곳이 서고성 성벽이다. 남은 높이는 대략 1.5~2미터 정도이고 서쪽 성벽도 그나마 잘 남아 있다. 서고성은 흙을 다져 쌓은 토성(土城)으로 외성(外城)과 내성(內城)으로 이루어진 이중성(二重城)으로 조영되어 있다. 분류:발해의 수도 분류: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