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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히티 [Tahiti]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소시에테 제도의 방 제도인 윈드워드 제도 중 가장 큰 섬이다. 타히티 섬은 태평양 남부 소시에테 제도 동쪽에 있는 섬으로 남태평양 중부에 있다. 프랑스령으로 산이 많은 편이며 면적 1,042㎢이며, 인구 약 13만 명(1988)이고, 중심 도시는 파페에테이다. 화산성 섬으로 숫자 8을 옆으로 뉘어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남태평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그곳, 타히티 보라보라 섬은 하늘인지 바다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파란 물과 세상에 둘만 있는 것처럼 조용한 섬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타히티 보라보라의 앞바다. 바다 전체가 수백만 년 동안 만들어진 산호로 이루어져 바다 빛깔이 시시각각 변한다. 폴리네시아의 타히티(Tahiti)인과 하와이(Hawaii)인, 뉴질랜드의 마오리(Maori)족도 개를 식용했다.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원추형 화산인 타히티누이와 타히티이티(타이아라푸 반도)가 타라바오 지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기름진 해안평야를 제외하고는 산이 많고 지형이 험한데, 타히티누이에 있는 오로헤나 산은 높이가 2,237m이고, 타히티이티의 로니우 산은 높이가 1,323m이다. 흐름이 빠른 하천들이 해안까지 흘러내려오는데, 그중 가장 큰 강은 북부에 있는 파페노 강이다. 섬의 길이는 53㎞이고, 가장자리에 산호초와 초호들이 있다. 천연식물로는 코코스야자·판다누스·용선화·무궁화류와 열대 과실나무들이 있다. 분류:마야 분류:뮤 대륙 분류:폴리네시아 분류:프랑스령 폴리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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