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낙뢰(Return stroke)는 선도 낙뢰에 따르는 올라가는 번개이다. 선도낙뢰는 빛이 나지 않는게 특징이다. 구름속의 음전하가 서서히 내려오면 지면은 양전하로 유도된다. 구름과 지면 사이의 번개 섬광은 구름 최하단에 있는 적은 양의 순양전하가 중성화되면서 처음 나오기 시작한다. 이 번개의 섬광은 적어도 2개의 낙뢰를 포함한다. 먼저 음전하를 띤 선도 낙뢰가 구름에서 지면으로 떨어진다. 이 낙뢰는 아주 밝지는 않으며 단계적으로 떨어지는 특징을 보이고, 떨어지면서 낙뢰의 본줄기로부터 많은 가지가 뻗어나온다. 때때로 교회의 뾰족한 탑이나 건물, 혹은 키가 큰 나무와 같은 높은 구조물을 통해 지면에서 구름으로 전달된다.
귀환 낙뢰(Return stroke)는 선도 낙뢰에 따르는 올라가는 번개이다. 선도낙뢰는 빛이 나지 않는게 특징이다. 구름속의 음전하가 서서히 내려오면 지면은 양전하로 유도된다. 구름과 지면 사이의 번개 섬광은 구름 최하단에 있는 적은 양의 순양전하가 중성화되면서 처음 나오기 시작한다. 이 번개의 섬광은 적어도 2개의 낙뢰를 포함한다. 먼저 음전하를 띤 선도 낙뢰가 구름에서 지면으로 떨어진다. 이 낙뢰는 아주 밝지는 않으며 단계적으로 떨어지는 특징을 보이고, 떨어지면서 낙뢰의 본줄기로부터 많은 가지가 뻗어나온다. 때때로 교회의 뾰족한 탑이나 건물, 혹은 키가 큰 나무와 같은 높은 구조물을 통해 지면에서 구름으로 전달된다. 이 낙뢰가 지면 근처로 다가갈 때 부딪힐 지점에서는 집중적으로 반대 전하가 유도되고, 지면에서부터 구름으로 양전하를 띤 귀환 낙뢰가 이 경로를 통해서 생긴다. 일반적으로 두 낙뢰는 지상 약 50m 지점에서 만난다. 접합점에서 구름은 지면과 합선되고 높은 전류가 흐르며 상당히 밝은 귀환낙뢰가 번개 경로를 통해 구름으로 전달된다. 전형적인 번개의 경우 구름과 지면 사이의 전위차는 수억 V이며 최고 2만A(암페어)의 전류값을 갖는다. 번개가 떨어지는 경로의 온도는 약 3만K이다. 이런 현상의 전체적인 과정은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즉 선도 낙뢰가 접합점이나 지면에 도달하는 데는 약 0.02초가 소요되며, 귀환 낙뢰가 구름에 도달하는 데는 약 7×10-5 초가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