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의당(民主正義黨)은 12·12 군사 반란을 통해 등장한 신군부와 1980년 해산한 민주공화당 인사가 주축이 되어 1981년 1월 15일 창당하였고 당시 대통령 전두환이 초대 총재가 되었다. 1981년의 제 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였고, 1985년 제 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야당인 신민당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했다. 1987년에는 6월 항쟁을 겪으며 최대 위기에 직면하였으나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노태우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그러나 1988년 4월 제 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에 패하여 과반수에 못 미치는 의석에 그쳤다. 그러자 이런 여소야대 정국을 해결코자, 1990년 1월 22일에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 합당을 선언하고 민주자유당으로 다시 출범하였다.
민주정의당(民主正義黨)은 12·12 군사 반란을 통해 등장한 신군부와 1980년 해산한 민주공화당 인사가 주축이 되어 1981년 1월 15일 창당하였고 당시 대통령 전두환이 초대 총재가 되었다. 1981년의 제 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였고, 1985년 제 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야당인 신민당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했다. 1987년에는 6월 항쟁을 겪으며 최대 위기에 직면하였으나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노태우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그러나 1988년 4월 제 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에 패하여 과반수에 못 미치는 의석에 그쳤다. 그러자 이런 여소야대 정국을 해결코자, 1990년 1월 22일에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 합당을 선언하고 민주자유당으로 다시 출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