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스(Ayas)는 히타이트의 "운명의 서판(書板)(메소포타미아의 메)"을 지키는 신이다. 아카드의 에아를 수입한 신이다. 울리쿰미 전승에서는 테슈브의 아버지로 나온다. 아야스는 쿠마르비를 시중들면서 테슈브 때문에 쿠마르비가 받고 있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쿠마르비의 아들이 잡아먹히도록 쿠마르비에게 보냈다. 그는 피로한 쿠마르비를 회복시키기 위해 마술사들이 서툰 마법을 사용하도록 쿠마르비의 허락을 얻었다. 그래서 마술사들이 황소들을 만들어 쿠마르비에게 제물로 바쳤다. 이 마법은 쿠마르비의 타르나수스를 지키는 것을 도왔다. 아야스는 테슈브에게 설득되어 울리쿰미를 무찌르는데 따라나섰다. 그와 테슈브는 엘릴 앞에서 쿠마르비가 울리쿰미를 만든 것을 따졌다. 엘릴이 쿠마르비를 변호하자 아야스는 울리쿰미가 하늘과 신들의 신성한 집을 막아버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 후 아야스는 우펠루리를 찾아가 그의 어깨위에 울리쿰미의 발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태초의 신들로부터 하늘과 땅을 갈랐던 구리 칼을 구해서 울리쿰미의 발을 찔렀다. 그리고는 타스미수스와 테슈브를 격려하여 불구가 된 거인과 싸우도록 했다. 분류:히타이트 신화
아야스(Ayas)는 히타이트의 "운명의 서판(書板)(메소포타미아의 메)"을 지키는 신이다. 아카드의 에아를 수입한 신이다. 울리쿰미 전승에서는 테슈브의 아버지로 나온다. 아야스는 쿠마르비를 시중들면서 테슈브 때문에 쿠마르비가 받고 있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쿠마르비의 아들이 잡아먹히도록 쿠마르비에게 보냈다. 그는 피로한 쿠마르비를 회복시키기 위해 마술사들이 서툰 마법을 사용하도록 쿠마르비의 허락을 얻었다. 그래서 마술사들이 황소들을 만들어 쿠마르비에게 제물로 바쳤다. 이 마법은 쿠마르비의 타르나수스를 지키는 것을 도왔다. 아야스는 테슈브에게 설득되어 울리쿰미를 무찌르는데 따라나섰다. 그와 테슈브는 엘릴 앞에서 쿠마르비가 울리쿰미를 만든 것을 따졌다. 엘릴이 쿠마르비를 변호하자 아야스는 울리쿰미가 하늘과 신들의 신성한 집을 막아버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 후 아야스는 우펠루리를 찾아가 그의 어깨위에 울리쿰미의 발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태초의 신들로부터 하늘과 땅을 갈랐던 구리 칼을 구해서 울리쿰미의 발을 찔렀다. 그리고는 타스미수스와 테슈브를 격려하여 불구가 된 거인과 싸우도록 했다. 분류:히타이트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