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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우라 (Laura)는 오페라 라 조콘다에서 알비세 공작의 부인( 메조소프라노)이다. 엔초는 베네치아에서 법률적 보호를 박탈당한 귀족이 었기 때문에 선장으로 변장하고 있다. 그는 라우라와 교제하면서 지금은 라 조콘다와 은밀히 약혼한 사이이다. 군중들이 여전히 라 치에사를 위협하고 있을 때, 가면을 쓴 공작 알비세와 라우라가 때마침 나타난다. 그들은 사건에 개입하여, 라치에사와 엔초를 구해준다. 라 치에사는 라우라에게 감사한 마음의 표시로 그녀가 지니고 다니던 묵주를 바치고 유명한 아리아 "여인의 음성인가 천사의 음성인가? (Voce di donna o d'angelo?)"를 부른다. 바르나바는 은밀한 관찰을 통해 라우라가 엔초에게 사랑에 찬 눈길을 보내고 있음을 알아챈다. 바르나바는 엔초를 꾀어내어, 자신은 그의 정체를알고 있다 고 말하면서 라우라를 한밤중에 엔초의 배로 데려다 준다고 제안한다. 바르나바는 시간에 맞춰 엔초에게 라우라를 안내한다. 라우라와 엔초는사랑의 2중창 "안개 자욱한 저 먼 곳을 지나서 (Laggiu, nell e nebbieremote)"를 부른 후, 둘이 함께 도망가기로 결심한다. 엔초는 선실 로 내려가고, 혼자 남겨진 라우라는 무사하기를 기도하며 "수호성이여! 성모 마리아는 가장 거룩하도다! (Stella del marinar! Vergine santa!)"를 노래 부른다. 그러나 질투심으로 거의 미쳐버린 조콘다가 숨어들었다가, 배 위로 올라와 단검을 치켜들고 라우라를 위협한다. 그들은 극적 2중창 "모든 창조물의 빛, 그대를 사랑합니다 (L'amo come ilfulgor del creato)"를 통해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사랑을 서로 과시하고 양보 않는다. 그때 그들은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공작의 보우트를 발견한다. 라우라는그녀의 묵주를 쥐고 다시 한번 성모에게 기도드린다. 라 조콘다는 라우라가 쥐고 있는 그 묵주가 바로 그녀의 어머니 치에사가 그녀의 구원자에게 감사의 표시로 주었던 묵주임을 알아챈다. 그리고 마음을 고쳐먹고 작은배로 라우라를 밀어 태워서 도망치게 하고는, 혼자서 배 위에 남게 된다. 엔초가 갑판 위로 올라왔을 때, 그는 비난에 가득 찬 조콘다뿐만 아니라 공작 배의 대포에 직면했다. 절망에 빠진 엔초는 자신의 배에다 불을 지른다. 공작 알비세의 성 안에 있는 홀이다. 독백으로 "그래! 죽는 것은 그녀의 운명이다"라고 중얼거리며 공작은 그의 아내 라우라를 독살하려고 마음먹는다. 그는 준비해 둔 관이 있는 곳으로 그녀를 데려가서, 그녀의 손에 독약 이 담긴 병을 건네준다. 그리고 공작은 라우라에게 밖에서 들려오는 세레나데가 끝나기 전에 독약을 마시라고 명령한다. 그가 그녀에게서 떠나자, 라 조콘다는 이러한 재난이 생길 것을 미리 짐작하고 홀로 몰래 숨어 들어온 다. 라 조콘다는 수면제가 든 병을 라우라에게 준다. 라우라는 그것을 받아 마시고 깊은 잠에 빠진다. 라 조콘다는 준비해 온 그릇에 독약을 쏟아붓고, 공작이 살펴 볼 것을 대비하여 빈 독약병을 남겨 놓는다. 엔초는 단검을 뽑아들고 라 조콘다를 몰아세우나 그녀는 그의 위협에 기꺼운 태도를 응하는데, 바로 그 순간 라우라가 깨어나 "엔초"하고 부르며 휘장 뒤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여 세 사람은 사랑과 감사의 드러매틱한 3중창을 부르고, 그 후 라우라와 엔초는 라 조콘다가 사려 깊게 준비해 둔 보트를 타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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