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b6kkzhYWPLAYu8chWVlV6w==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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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릭 퀠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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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릭 켈드로마(Qel-droma, Ulic)는 제다이/시스 이다. 제다이의 정도는 녹록치 않다. 한때 영웅이었으며 또한 악명을 떨쳤던 제다이 울릭 퀠 드로마는 제다이 기사단의 가장 거대했던 시련중 하나였다. 제다이 기사단이 번성했던 시절, 그리고 구 공화국이 그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었던 시절인 사천년 전에, 울릭 퀠 드로마는 올더란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그녀가 비록 존경받던 제다이였을 지언정, 그녀 스스로가 자신이 효과적인 스승이 되어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일말의 의심을 품고 있었기에 그녀의 두 아들, 울릭과 케이를 포스의 길로 인도하지 않았다. 그 결과, 울릭은 그의 유년기때에 다른 방면에 대한 공부에 집중하게 된다. 울릭은 순수한 마음과 동기를 지닌 젊은이었다. 몇몇은 그를 지나치게 자만하다고 말했으나, 다른 이들은 그의 끝없는 자신감에 찬사를 보냈다. 올더란의 상류 사회는 울릭의 끝없는 열정과 꾸준한 성공에 경탄했다. 하나의 분야는 울릭이 재능을 다 발휘하기에는 너무 부족했다. 울릭은 하나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기 무섭게 다른 모험에 뛰어들었다. 울릭은 학업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뛰어났고, 곧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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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릭 켈드로마(Qel-droma, Ulic)는 제다이/시스 이다. 제다이의 정도는 녹록치 않다. 한때 영웅이었으며 또한 악명을 떨쳤던 제다이 울릭 퀠 드로마는 제다이 기사단의 가장 거대했던 시련중 하나였다. 제다이 기사단이 번성했던 시절, 그리고 구 공화국이 그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었던 시절인 사천년 전에, 울릭 퀠 드로마는 올더란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그녀가 비록 존경받던 제다이였을 지언정, 그녀 스스로가 자신이 효과적인 스승이 되어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일말의 의심을 품고 있었기에 그녀의 두 아들, 울릭과 케이를 포스의 길로 인도하지 않았다. 그 결과, 울릭은 그의 유년기때에 다른 방면에 대한 공부에 집중하게 된다. 울릭은 순수한 마음과 동기를 지닌 젊은이었다. 몇몇은 그를 지나치게 자만하다고 말했으나, 다른 이들은 그의 끝없는 자신감에 찬사를 보냈다. 올더란의 상류 사회는 울릭의 끝없는 열정과 꾸준한 성공에 경탄했다. 하나의 분야는 울릭이 재능을 다 발휘하기에는 너무 부족했다. 울릭은 하나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기 무섭게 다른 모험에 뛰어들었다. 울릭은 학업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뛰어났고, 곧 유명해졌다. 그가 성인으로 성장해 감에 따라, 그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포스에 대한 인지력 역시 자라갔다. 그의 어머니는 그녀의 자식이 자신의 피를 물려받았음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었고, 마침내 울릭과 케이 퀠드로마 형제를 알카니아의 제다이 마스터 알카 제쓰에게 보내 수련받게 한다. 시대는 바야흐로 모험과 탐험의 때였고, 제다이 나이트들은 새로운 은하계들을 찾아 정의와 평안을 유지하도록 명령받는다. 이 시대의 제다이들은 다수의 제자들을 두었고, 그들을 제다이 나이트로서 응당 마주해야할 도전에 대비시켰다. 울릭은 애초부터 포스에 대한 감각을 지니고 있었고, 마스터 알카의 트레이닝을 통해 그 재능을 빛을 발하게 된다. 울릭은 그의 형제인 케이, 그리고 트윌렉 종족의 수련생 톳 도니타와 더불어 전투 드로이드에 대항하는 법, 광검 기술, 그리고 마스터 알카 제쓰의 일화로부터 샘솟는 지혜를 배운다. 세 제다이 수련생들은 얼마 가지 않아 그들의 첫번재 과제를 부여 받는다. 오데론 태양계의 관리를 위임받은 알카 제쓰는, 수세기에 걸친 내란으로 삼지사방 갈라진 오데론의 평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퀠 드로마 형제들과 도니타를 파견한다. 유서깊은 행성 오데론은, 벽으로 둘러 쌓인 철벽의 정부군과 아주 오랜 옛날 그 정부군이 야생으로 추방했던 범죄자들과 빈민들로 구성되어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반란군의 싸움으로 피폐해져 있었다. 그들의 우주선, ‘느블론 레인져’ 를 타고 제다이들은 오데론에 도착한다. 벽으로 둘러쌓인 오데론의 수도 르지즈에 착륙하기 전에, 레인져는 비행하는 맹수들에 탑승하여 그들을 공격하던 전사들로부터 간신히 탈출할수 있었다. 르지즈에서, 제다이 수련생들은 오데론의 지도자인 아마노아 여왕과, 그녀의 영애 갈리아 공주와 만난다. 두 왕가의 대표자들은 오랜 세월동안 은둔해 있던, 그리고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해지는 오데론의 공식적인 왕 오민을 대표하고 있었다. 울릭이 그의 전사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까지는 몇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한 팀의 엘리트 비스트 워리어 코만도들이 왕궁을 급습하여, 갈리아 공주를 납치해 간 것이었다. 강력하고 유능한 제다이의 모습을 아마노아 여왕에게 증명하기 위해, 울릭은 그의 동료들과 더불어 야수들이 횡행하는 야만지대로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떠난다. 그러나 그들의 이동 수단이었던 네불론 레인저 는 비스트 라이더들이 쏜 어뢰를 맞아 파괴되고 만다. 거대한 봄바 비스트의 언어를 다룰줄 알았던 트윌렉 톳 도니타는, 그 괴수들을 설득하여 교통수단을 제공받는다. 그들은 적들의 요새로 달려가지만, 놀랍게도 칼리아 공주는 적의 우두머리인 오론 키라와 막 결혼식을 올리려던 참이었다. 제다이들은 갈리아가 키라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에 놀라고, 또한 실제로 야생의 거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평화를 원하고 있지만 전쟁을 선도하는 것은 벽으로 둘러쌓인 도시에 사는 자들이라는 것 또한 알아낸다. 제다이들은 수도 르지즈의 어두운 비밀에 대한 탐사를 계속한다. 그들은 이 도시가 이미 수백년 이전에 시스의 수련생이자 막강한 어둠의 힘을 휘두르던 시스 프리돈 나드 가 오데론에 가져온 어둠에 의하여 다크 사이드의 손아귀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오민 왕과 아마노아 여왕을 포함한 프리돈 나드의 자손들은 오데론을 어둠의 힘과 함께 좀먹고 있었다. 제다이들은 비스트 워리어들의 군대와 합세하여 르지즈에 침투하고 아마노아 여왕의 항복을 요구한다. 그녀는 제다이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전쟁을 일으킨다. 울릭 형제는 비록 부상당했으나 살아 남을수 있었다. 제다이 마스터 알카 제쓰가 전장에 도달하여 비스트 워리어들을 포스로 보호하고 그들의 기세를 높였기에, 비스트 워리어들은 잘 무장된 도시의 군대를 이겨낼수 있었다. 제쓰는 그가 지닌 빛의 힘을 사용하여 아마노아 여왕에게 깊숙히 침투해 있던 다크 사이드의 영향력을 굴복시키는데에 성공한다. 알카는 그러나 울릭에게 그의 첫번째 미션이 실패했음을 선포한다. 울릭과 그의 동료들은 그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변명하지만, 울릭은 그들이 르지즈에 널리 퍼져있던 다크 사이드의 힘을 적발하지 못한 것에서부터 실패의 첫발을 내딛었다고 말한다. 마스터 알카 제쓰는 후일 오데론의 임무가 그의 수련생들에게는 너무 과하였음을 깨닫게 된다. 아마노아 여왕의 죽음과 더불어, 갈리아는 그의 남편 오론 키라와 더불어 오데론의 평화를 되 찾는다. 그러나, 비록 수천년을 내려져 왔던 내란은 끝났지만, 새 정부의 지도에 반대하는 이들이 남아 있었다. 나디스트-프리돈 나드를 추종하는 이들-이라고 불리던 이들은, 다가오는 여왕의 장례식을 즈음하여 폭력 사태를 이르으킨다. 울릭 과 켈 드로마, 그리고 톳 도니타는 그들을 돕기 위해 가담한 제다이 오스 윌럼, 데이스 디아스, 쇼아넵 클루, 쿠릴 토그, 키쓰 가락, 그리고 저 유명한 노미 선라이더와 함께 이 분규의 중심에 빠져들고 만다. 나드의 분규 동안, 알카 제쓰는 오민 왕에게 포로로 잡힌다. 오민은 거의 죽어가는 인간이었지만 다크 사이드의 힘에 의해 목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의 피폐해진 육체는 거대한 금속 프레임에 의해 보호되고 있었다. 자신의 스승을 사로잡은 오민의 처사에 대해 분노한 울릭은 왕의 잘 무장된 경호원, 워브 눌을 날려버린다. 어둠의 힘에 깊숙히 사로잡힌채, 울릭은 오민의 금속 몸을 광검으로 갈갈이 찢어, 죽음에 이른 노인을 신음하게 내버려 둔다. 이때, 고대 시스의 기사였던 프리돈 나드의 영혼이 죽어가던 오민의 육체를 타고 앉아, 그곳에 모인 제다이들중 한 둘이 다크 사이드에 사로잡혔음을 선포한다. 프리돈 나드의 영혼은 특히 울릭을 가르켜 “위대한 자” 라고 칭한다. 프리돈 나드는 고대 시스의 예언에 따라 어둠의 군주가 다시 떨쳐 일어설 것이라고 예언한다. 나드는 테타 태양계의 포스에 재능이 있는 엘리트, 사탈 키도와 알리마를 유혹하여, 시스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전쟁이 판치던 오데론으로 보냈던 것이다. 미션으로부터 귀환한 사탈 키도와 알리마는 고대 시스의 마법과 다크 사이드에 심취해 있던 테타 태양계의 엘리트 비밀 조직, 크레쓰를 성장시켰고, 크레쓰는 끊임없이 성장하여 급기야 테타 태양계의 지도부를 뒤 엎기에 이르른다. 위급한 사태가 울릭 퀠 트로마를 전투로 이끈다. 그와 여 제다이 노미 선라이더는 테타 태양계의 조사를 위하여 급파된다. 알리마는 시스의 마술을 이용하여 그녀의 군대를 실제보다 더 거대한 크기로 보이도록 만들었고, 곤경에 빠진 일릭의 공화국 태스크 포스는 그들의 진짜 적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크라쓰 조직의 카오스 전투기가 공화국의 사령선 ‘릴라이언스’ 의 쉴드를 뚫고 돌진해 온다. 폭발은 많은 목숨들을 앗아갔고, 울릭 또한 파편에 맞아 상처를 입는다. 노미 선라이더는 울릭을 치유하며, 그와 더욱 친밀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공화국의 태스크 포스는 테타로부터 후퇴하여 새로운 공격의 계획을 짠다. 제다이들은 데네바 행성의 메루산에서 테타 시스템의 위협에 대해 논하기 위하여 소집되고, 울릭은 매우 대담한 계획을 제시한다. 크라쓰의 음모는 테타 사회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있었다. 울릭은 크라쓰가 뿌리로부터 파괴되어야 하며, 그를 위해서는 어느 한 제다이가 크라쓰에 침투하여 그들의 비밀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크 사이드를 내부로부터 파멸시킬 비밀을. 제다이 마스터들은 그의 계획이 터무니 없다고 여겼고, 그에게 다크 사이드를 밟는 자라면 피할수 없는 결과를 말해주려고 했다. 그러나 논쟁이 가라앉기도 전에, 크라쓰는 무시무시한 전투 드로이들과 더불어 데네바에 강력한 공격을 가했다. 많은 제다이들이 이 생명 없는 기계들에 의해 학살당했고, 그 가운데는 마스터 알카 제쓰도 있었다. 울릭은 그의 스승, 늙은 알카니안의 제다이가 그의 팔에 누워 돌아올 수 없는 빛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남을 목격한다. 울릭은 마스터의 죽음에 대해 스스로를 비난하고, 그 자신이 크라쓰에 침투하여 이를 파괴시키겠다고 선언한다. 노미 선라이더는 울릭에게 다크 사이드의 힘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간언하지만, 울릭의 분노와 자신감은 그녀의 간청을 압도해 버린다.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울릭은 제다이 템플의 학자인 오드 브나르가 보관하고 있던 시스의 홀로크론을 이용해 다크 사이드를 배운다. 브나르는 다크 사이드의 뒤틀린 힘에 대해 경고하지만, 울릭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었다. 울릭은 미션을 위해 떠나기 전 그의 형제 케이 퀠 드로마와 작별의 인사를 나눈다. 케이는 울릭의 임무에 깊게 관련되어 있었으며,. 울릭을 다시 보지 못할까 두려워 한다. 둘을 얼싸안고, 울릭은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다. 울릭은 노미 선라이더와 마지막 입맞춤을 나누고, 밀수꾼으로 위장하여 테탄 태양계의 도시 시나갈로 잠입한다. 시나갈에서, 울릭은 크라쓰의 냉혹하고 엄격한 법도를 체험한다. 시스의 후계자, 프리돈 나드에 의해 유혹받은 크라쓰의 지도자 알리마는 크라쓰에 반기를 든 상인을 공개 처형하려 한다. 놀랍게도, 그 상인은 결박을 풀고 탈출하여 알리마를 공격한다. 믿을수 없지만, 시스 리더의 목숨이 경각에 놓인 것이다. 이는 울릭의 여러 시도중 첫번째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충성심을 증거하기 위해 알리마를 공격한 이를 죽인다. 알리마가 울릭의 외모와 용기에 이끌리는 동안, 그녀의 사촌 사탈은 울릭을 전혀 신뢰하지 않았다. 시나갈의 강철 요새에서, 울릭은 그의 잠입의 의미를 밝혀내기 위해 사탈 키토에 의해 집행되는 고문을 잘 참아 낸다. 사칼은 시스의 맹 독이 묻은 칼로 울릭을 찌른다. 이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은 완벽히 다크사이드로 돌아 서는 법 외에는 없었다. 노미 선라이더는 트윌렉 제다이 톳과 케이와 더불어 비밀리에 시나갈에 잠입한다. 그녀는 울릭이 크라쓰에 때하여 이때까지 얼마만큼의 비밀을 밝혀 냈는지 알기를 원했다. 노미는 자진하여 크라쓰 군대에게 사로잡히고, 크라쓰 내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오른 울릭은 노미를 크라쓰의 지하 동굴에 가두라고 명한다. 울릭은 노미와 비밀리에 통신을 주고받으며, 그가 시나갈에 더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크라쓰의 대해 비밀을 밝히고 밝힐수록, 알아야만 하는것들의 양은 더 늘어나 있었다. 사탈은 그러나 울릭과 노미의 통신을 감지하고 퀠 드로마와 선라이더를 처형하도록 명한다. 바로 그때 다크 사이드가 울릭을 엄습했다. 울릭의 피는 시스의 묘약에 의하여 전염되어 있었고, 그의 정신은 알리마의 술수에 의해 타락해 있었다. 울릭의 우정과, 충성, 그리고 사랑으로부터 눈을 돌린다. 노미는 감옥으로부터 탈출하여, 톳과 케이에게 구출을 요청한다. 제다이들은 크라쓰의 곳곳을 누벼가며 싸웠고, 거의 성공할뻔 한다. 그러나 울릭은 뒤에 남는다. 분노한 울릭은 스승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탈 키토를 잔인하게 죽인다. 하지만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케이가 울릭에게 탈출을 종용할대, 울릭은 케이가 그를 떠나지 않는다면 그를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그의 운명은 봉해졌다. 울릭은 이제 다크 사이드와 함께 하고 있었으며, 그는 제다이들에게 그가 시나갈을 처리하는 동안 떠나라고 말한다. 제다이들의 재 결집하여 시나갈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는 동안, 알리마는 울릭을 더 깊은 다크 사이드의 세계로 유혹한다. 그녀는 울릭에게 포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시스 아뮬렛을 선사한다. 제다이들은 시나갈을 공격하고, 노미 선라이더와 케이는 철의 요새에 잠입한다. 울릭은 그러나 노미와 케이의 탈출 요청을 거부한다. 그의 눈에 노미와 케이는, 한때 그가 마스터 알카 제쓰의 죽음을 막을수 없었던 것과 같이 약하고 힘없는 존재들로 비춰질 뿐이었다. 울릭은 시스의 아뮬렛의 힘을 과시하며, 그의 옛 친구들을 내 친다. 제다이들은 마침내 울릭을 남겨두고 떠나겠다고 결심한다. 울릭은 그의 선택으로 시나갈에 왔었고, 이곳에 남는것도 그의 선택이었다. 케이는 아직 그의 형제를 놔 두고 갈 결심을 세우지 못했지만, 다른 제다이들은 그를 데리고 떠나야만 했다. 제다이들이 흩어지자, 철의 요새로 당당하게 걸어 들어오는 자가 있었다. 마사시 가드들에 의해 둘러 쌓인 그는, 바로 한때 제다이였으며 이제는 시스의 수하가 된 엑사르 쿤 이었다. 크라쓰가 은하계를 정복한다는 헛된 야망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 쿤은 그 자신만의 방법으로 힘의 어두운 면을 걸어왔다. 그는 야빈4 와 코리반의 고대 시스 템플을 발견했으며, 이제는 자신에게 대항할만한 다른 시스를 찾고 있는 중이었다. 울릭과 쿤은 분노와 증오가 불러 일으킨 잔혹한 싸움 속에서 광검으로 대결한다.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쿤과 울릭 양자가 착용하고 있던 시스 아뮬렛이 충만한 어둠의 힘에 의하여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두 시스의 후계자들은 순간 수천년 전 존재했던 시스 제국의 위대한 이미지들을 본다. 엑사르쿤은 시스의 어둠 군주로 다시 태어나고, 울릭 퀠 드로마는 그의 도제가 된다. 두갈래로 꼬인 시스의 문신이 퀠 드로마의 이마에 세겨진다. 고대 시스의 의지는 쿤과 퀠 드로마를 공화국의 절멸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겠다고 말하고, 고대 시스 제국의 부활을 다짐한다. 이는 위대한 시스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진군 나팔 이었다. 새로 조직된 군대와 함께, 자신감을 얻은 퀠 드로마는 테탄 은하계의 워 로드와 손을 잡고 은하의 심장, 코러스칸트로 직접 진군할 것을 결심한다. 엑사르 쿤의 좀더 조심스러운 계획을 마다한 채, 울릭은 코러스칸트를 휩 쓸며 전투 지휘소를 점령하고, 공화국 함대에게 흩어질 것을 명한다. 공화국 함대 지휘관은 이를 거부하고, 울릭이 그의 목을 졸라버리려는 순간 문을 부수고 들어온 케이 퀠 드로마와 노미 선라이더에 의해 포박당하고 만다. 울릭은 은하 의회로 끌려가지만, 그가 저지른 범죄를 시인하기를 거부한다. 그는 공화국을 의미 없다고 묘사 하며, 다가오는 시스의 황금 시대를 이야기 한다. 이때 암흑의 군주 엑사르 쿤이 그의 도제를 구하러 등장한다. 쿤은 의장의 정신을 사로잡아 그로 하여금 시스의 승리를 이야기 하게 만든다. 공화국은 퀠 드로마와 더불어 의회를 걸어 나가는 엑사르 쿤을 막을수 없었다. 한편, 크론 클러스터의 전투에서, 갈곳을 잃은 알리마는 그의 목숨을 희생하여 클러스터 내의 초신성 폭발을 촉진한다. 초신성은 죽음의 충격 파장을 제다이의 요새가 점거하고 있는 오수스로 날려 보낸다. 제다이들은 오수스를 빠져 나가기 위해 서두르고, 그때 도착한 엑사르 쿤과 울릭 퀠 드로마는 제다이 요새에 보관되어 있던 아티펙트들의 상당수를 거둘수 있었다. 케이 퀠 드로마가 울릭을 대면한다. 두 형제는 광검 결투를 벌이고, 울릭은 그의 형제를 죽인다. 울릭은 자신이 행한 일에 깊은 충격을 받는다. 그가 아끼던 형제의 죽음은 울릭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그의 옛날 자아를 깨우기에 충분했다. 분노한 노미는 그의 힘을 사용하여 울릭의 정신을 박탈시켜 버리려 한다. 공격은 성공적이었고, 포스의 제어력을 절단당한 울릭은 그저 유한 생명의 인간일 뿐이었다. 시스로서의 그의 영혼은 마침내 산산조각난다. 제다이들은 오수스를 떠나고, 시스 전쟁의 종말을 가져오기 위하여 노력한다. 울릭은 엑사르쿤의 거처가 야빈 포 에 있음을 공개한다. 퀠 드로마의 배신 덕분에, 공화국의 제다이 부대는 엑사르 쿤을 멈출수 있었다. 모든 힘을 잃은 울릭은 세상으로부터 멀어지려 한다. 십수년동안 그는 옛 기억속에 방황하고 슬퍼하며, 죄에 고통스러워 한다. 그는 그의 자아를 감춰 버린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울릭은 호군 이라는 운송업자를 고용한다. 호군은 울릭을 엑사르 쿤이 최종적으로 패배했던 야빈 포의 숲으로 데려다 주지만, 그곳에는 울릭에게 고통을 가져다 주는 기억들 밖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울릭은 더욱더 고립된 곳을 찾아 헤맨다. 호군은 퀠 드로마를 빙하기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던 행성 랜 바르 로 데려간다. 울릭은 얼음 산 꼭데기의 버려진 요새에서 살기로 한다. 그는 얼음 동굴속에 누워 남은 삶을 모조리 날려버리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는 그에게 살해당한 이들의 영혼을 본다. 그는 케이와 마스터 알카 제쓰의 영혼과 만난다. 하지만, 포스의 힘을 잃은 그에게 있어, 그는 이것이 자신에게 남아있는 제어력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환상인지 알지 못한다. 비록 포스의 제어력을 절단 당했지만, 울릭은 그의 내면으로부터 의지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비록 그 자신도 이유를 알수 없었지만, 떨쳐 일어나 다시 살기로 한다. 한편, 노미 선라이더의 딸, 반항적인 십대 비마 선라이더는 울릭 퀠 드로마를 찾기를 소망한다. 그녀는 제다이의 길을 걷고싶어 했지만, 그의 어머니는 제다이들의 리더로서 너무나 바쁜 삶을 살고 있었다. 비마는 울릭을 운송했던 호군을 고용하여 렌 바르 행성으로 찾아간다. 호군은 자신의 우주선에 탑승했던 그 울릭이 범죄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공허하고 텅 빈 렌 바르 얼음 궁전에서, 비마는 울릭을 대면한다. 울릭의 눈에 비친 비마는 노미 선라이더의 크고 푸른 눈을 상기시켰다. 이것은 울릭에게 있어 단지 과거의 고통일 뿐이었고, 그는 비마와 함께하기를 거부한다. 비마는 울릭에게 그녀를 제다이의 길로 인도해 달라고 사정한다. 갑자기, 거대한 폭풍이 불어 닥쳐 그 둘을 쉘터에 거둬버린다. 둘은 타오르는 모닥불 가에서 이야기 한다. 비마는 그녀가 얼마나 제다이에 대한 꿈을 키워 왔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울릭은 제다이로서 치뤄야만 할 대가들에 대해 경고한다. 울릭에게 일어난 모든 끔찍했던 일들에도 불구하고, 비마는 울릭을 그녀의 어머니 노미 선라이더와 사랑에 빠졌었던 위대한 제다이의 전사로 바라본다. 울릭은 비마에게 광검을 만드는 법과 다루는 법을 지도한다. 비록 포스에 대한 제어력을 잃었지만, 그는 여전히 이 우아한 무기를 다룰줄 알았다. 울릭이 비마를 가르치는 동안, 비마는 울릭에게 인생을 다시 돌아보는 법을 깨닫게 한다. 그들은 그들의 광검으로 마스터 알카 제쓰와 엔더 선라이더의 조각을 세겨 그들의 영령을 추모한다. 노미 선라이더는 마침내 그의 딸을 찾으러 렌 바르로 온다. 그녀와 울릭은 서로를 바라본다. 노미는 그의 딸과 오래 전의 반려가 세겨놓은 조각을 본다. 마침내, 울릭은 내면의 평화를 찾기 시작한다. 그 순간, 오래 전 울릭에 의해 그녀의 남편을 잃은 제다이 사이라이아가 복수를 위해 광검을 뽑아 든다. 울릭은 싸우기를 거부하고, 사이라이아에게 복수는 제다이의 길이 아님을 설파한다. 사이라이아는 광검을 거둔다. 그러나, 울릭을 살해한 것은 운송업자 호군 이었다. 제다이의 숭배자이자 그들을 존경하던 호군은, 울릭에 의해 행해졌던 수많은 살인과 범죄의 원수를 값고자 울릭의 심장에 블라스터를 명중시킨다. 호군에게, 이것은 영웅적 일이며 악당의 종말이었다. 울릭에게 있어, 이는 최후의 휴식이며 빛의 세계로 돌아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노미는 죽어가는 울릭의 몸을 부여잡고 통곡한다. 퀠 드로마는 마지막으로 용서를 구한다. 모두의 슬픔 속에서 울릭은 한때 그의 스승 알카 제쓰가 그리했던 것 처럼 포스와 동화되어 사라져 버린다. 시스 워의 기간동안, 울릭은 갈색 눈과 갈색 머릿결을 지닌 장신의 사내였다. 그는 동시대의 제다이들이 착용했던 무거운 갑옷과 클록을 걸치고 다녔다. 배반의 때에, 울릭은 어둠의 힘에 의한 신체적 노화를 경험했다. 그의 머리카락은 시스 신전에서 회색으로 변했고, 얼굴은 온통 주름 투성이가 되었다. 시스의 문신은 그의 이마에 엑스자를 새겼다. 분류:온데론 분류:제다이 분류:시스 분류:드로스 분류:앨더란 분류:엑사르 쿤 분류:크라스 분류:율리시즈 분류:퀠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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