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냉각 고속원자로는 가스 냉각 고속원자로 · 납 냉각 고속원자로와 함께 4세대원자로이다. 우라늄의 이용 효율이 한국 에서 가동 중인 경수로 보다 60배 이상 높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다른 4세대 원자로는 원리는 비슷하지만 냉각제가 조금씩 다르다. 이원자로에서는 고속중성자를 사용하므로 중성자 에너지를 감속시키는 기능이 적은 냉각재를 사용해야 한다. 이런 냉각재로 대표적인 것이 액체금속나트륨이다. 한국은 액체 나트륨을 쓸 계획이다. 이산화우라늄에 이산화플루토늄을 20% 정도 첨가한 혼합산화물 연료를 사용하고, 액체 나트륨으로 냉각되는 고속원자로에서는 배증시간이 10여년, 혼합탄화물 연료의 경우는 10년 이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국제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하려는 차세대 원자로는 6개 종류다. 그중 한국은 나트륨 냉각 고속원자로, 초고온 가스로, 초임계압 수냉각원자로 세 종류에 참여해 왔다. 미국이 주도하는 ‘4세대 원자로 개발 포럼(gen4)’은 우리나라가 설계한 나트륨냉각고속로를 참조 모델로 선정했다. 과학기술부는 2010년 2월14~16일 일 후쿠이현에서 열리는 "나트륨 냉각 고속원자로(SFR) 개발 프로젝트" 서명식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나트륨 냉각 고속원자로는 가스 냉각 고속원자로 · 납 냉각 고속원자로와 함께 4세대원자로이다. 우라늄의 이용 효율이 한국 에서 가동 중인 경수로 보다 60배 이상 높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다른 4세대 원자로는 원리는 비슷하지만 냉각제가 조금씩 다르다. 이원자로에서는 고속중성자를 사용하므로 중성자 에너지를 감속시키는 기능이 적은 냉각재를 사용해야 한다. 이런 냉각재로 대표적인 것이 액체금속나트륨이다. 한국은 액체 나트륨을 쓸 계획이다. 이산화우라늄에 이산화플루토늄을 20% 정도 첨가한 혼합산화물 연료를 사용하고, 액체 나트륨으로 냉각되는 고속원자로에서는 배증시간이 10여년, 혼합탄화물 연료의 경우는 10년 이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국제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하려는 차세대 원자로는 6개 종류다. 그중 한국은 나트륨 냉각 고속원자로, 초고온 가스로, 초임계압 수냉각원자로 세 종류에 참여해 왔다. 미국이 주도하는 ‘4세대 원자로 개발 포럼(gen4)’은 우리나라가 설계한 나트륨냉각고속로를 참조 모델로 선정했다. 과학기술부는 2010년 2월14~16일 일 후쿠이현에서 열리는 "나트륨 냉각 고속원자로(SFR) 개발 프로젝트" 서명식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분류: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