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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레우카미 전투는 클론 전쟁 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의 하나다. 마지막 에피 3에서 오비완이 '살루에카미를 함락시켰고, 마스터 퀸란 보스는 병력을 보즈 피티로 이동시켰다'라고 아나킨에게 설명해 준 것 처럼, 아우터림 공략작전의 절정에 달한 전투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던 장기전이었다. 수개월 동안이나 진행된,'클론 전쟁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라고 불리는 이 전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코루스칸트를 지키던 오포 랭키시스가 직접 대군을 이끌고 직접 군을 이끌고, 살레우카미를 침공했다. 규모 면에서 볼때, 일단 오포의 당면 과제는 '분리주의자들이 행성을 탈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완전 봉쇄' 였기에 상당한 대부대가 투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분리주의자 측도 만만찮은 숫자고 - 특히 지하에선 계속 새로 탄생하는 모구카이 클론들이 가세했기에 - 여기에 그런 오포의 함대를 후방에서 기습한 그리버스의 기동 함대까지 더하면, 아우터림 공략작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규모였을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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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레우카미 전투는 클론 전쟁 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의 하나다. 마지막 에피 3에서 오비완이 '살루에카미를 함락시켰고, 마스터 퀸란 보스는 병력을 보즈 피티로 이동시켰다'라고 아나킨에게 설명해 준 것 처럼, 아우터림 공략작전의 절정에 달한 전투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던 장기전이었다. 수개월 동안이나 진행된,'클론 전쟁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라고 불리는 이 전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코루스칸트를 지키던 오포 랭키시스가 직접 대군을 이끌고 직접 군을 이끌고, 살레우카미를 침공했다. 규모 면에서 볼때, 일단 오포의 당면 과제는 '분리주의자들이 행성을 탈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완전 봉쇄' 였기에 상당한 대부대가 투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분리주의자 측도 만만찮은 숫자고 - 특히 지하에선 계속 새로 탄생하는 모구카이 클론들이 가세했기에 - 여기에 그런 오포의 함대를 후방에서 기습한 그리버스의 기동 함대까지 더하면, 아우터림 공략작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규모였을 것이다. 분리주의 연합의 마지막 발악 중 하나였던 모구카이 클론 군단을 파괴했으며, 그 과정에서 공화국측 지휘관인 오포가 살해 당했다. 그러나 상대방 지휘관이자 변절한 제다이인 분리주의 측 지휘관 소라 벌크도 퀸란 보스에게 살해당했고 꾸준한 전투로 결국엔 살루에카미를 함락, 아우터림 전쟁을 종결시겼다. 이 전투로 분리주의자들은 계속 다른 행성으로 피신을 해야 했으며 종국에는 유타파우 행성까지 본거지를 옮겼다. 이 전투로 인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살루에카미로 몰리자 이틈을 노려 두쿠와 그리보우스가 대함대을 이끌고 코러스칸트를 기습해 팰퍼틴 의장을 납치함으로써 서서히 종전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항상 코루스칸트를 지켰던' 오포 랭키시스가 사실 살루에카미란 곳은 썩 중요한 거점도 되지 못하고, 설령 이 전투에서 공화국 군의 승리가 '단순히 결정된 승리를 몇개월 앞당겼을 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아우터림 공략작전이 사실상 종결되었음을 의미하며 - 덕분에 그리버스 장군을 포함한 분리주의 연합 지도자들은 패배한 군대를 추스릴 틈도 없이 유타파우, 무스타파 등 더욱 구석진 행성들을 전전해야 했다 - 한편으로 이 곳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 덕분에, 그리버스의 군단이 코루스칸트를 침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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