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2004년 12월 밀양지역에서 고교생들이 여중생 자매를 집단 성폭행한 사건. 밀양지역 유지들의 자식들인 고교생들이 의해 여중생 자매를 1여년동안 집단 성폭행한 사건으로, 연루자 100여명중 3명에 대해서만 10개월형이라는 가해자에 대한 미약한 처벌과, 피해자 여중생에 대한 경찰의 비인권적 수사, 피해자 여중생 가족에 대한 가해자 가족들의 협박으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수능 부정 시험에 연이어 터진 사건으로, 청소년에 대한 윤리교육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그리고, 누리꾼들의 힘에 의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남부경찰서가 피해자 인권보호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경찰서장이 대기 발령되고, 인권위원회 등 여야를 망라한 정치권이 진상 조사에 나서게 되었다.
밀양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2004년 12월 밀양지역에서 고교생들이 여중생 자매를 집단 성폭행한 사건. 밀양지역 유지들의 자식들인 고교생들이 의해 여중생 자매를 1여년동안 집단 성폭행한 사건으로, 연루자 100여명중 3명에 대해서만 10개월형이라는 가해자에 대한 미약한 처벌과, 피해자 여중생에 대한 경찰의 비인권적 수사, 피해자 여중생 가족에 대한 가해자 가족들의 협박으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수능 부정 시험에 연이어 터진 사건으로, 청소년에 대한 윤리교육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그리고, 누리꾼들의 힘에 의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남부경찰서가 피해자 인권보호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경찰서장이 대기 발령되고, 인권위원회 등 여야를 망라한 정치권이 진상 조사에 나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