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大椎) : 혈이 일곱 번째 경추의 아래에 있는데 일곱 번째 경추가 가장 크고 튀어나아 있으므로 대추라고 이름 하였다. 손발의 삼양경과 독맥이 모이는 혈이다. 풍한의 사기를 흩어버리며 해표(解表)하여 양기를 소통시키고 기의 운행을 조절하여 거스르는 기를 내려 보내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뇌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머리와 뒷덜미가 뻣뻣하면서 아프거나 학질이나 열병을 앓거나 전질병(癲疾病)이거나 골증조열(骨蒸潮熱)이 있거나 기침을 하여 숨을 헐떡이거나 감기에 걸려서 척추와 등이 뻣뻣하면서 땅기는 것 등을 치료한다. 제7경추극돌과 제1흉추극돌의 사이에 있는 함요처. 1.
* 넘겨주기
대추(大椎) : 혈이 일곱 번째 경추의 아래에 있는데 일곱 번째 경추가 가장 크고 튀어나아 있으므로 대추라고 이름 하였다. 손발의 삼양경과 독맥이 모이는 혈이다. 풍한의 사기를 흩어버리며 해표(解表)하여 양기를 소통시키고 기의 운행을 조절하여 거스르는 기를 내려 보내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뇌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머리와 뒷덜미가 뻣뻣하면서 아프거나 학질이나 열병을 앓거나 전질병(癲疾病)이거나 골증조열(骨蒸潮熱)이 있거나 기침을 하여 숨을 헐떡이거나 감기에 걸려서 척추와 등이 뻣뻣하면서 땅기는 것 등을 치료한다. 제7경추극돌과 제1흉추극돌의 사이에 있는 함요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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