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샤르(Kishar)는 아카드 서사시 에누마 엘리시에서 기샤르는 라흐무와 라하무의 딸로 티아맛과 압수의 첫 아이였다. 그녀는 여자 사제, 남자 사제의 안샤르의 누이이며 아내였고 아누의 어머니였다. 키샤르는 하늘인 안샤르에 대해서 땅을 대표하며 땅의 어미 여신으로 보일 수 있다. 안샤르(하늘), 키샤르(대지), 남무(물) 신들 바벨론의 창조신화에 나오는 신들이다. 아직 하늘도 땅도 그 이름을 얻지 못했던 태초에 존재하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태초의 대양 아프수와 물결치는 바다, 티아마트 뿐이었다. 사악한 뱀으로 묘사되는 라무와 라하무는 커지고, 강해졌다. 남성의 근원인 안샤르(수평선)와 여성의 근원인 키샤르(지평선)가 태어났다. 그들(라흐무와 라하무)보다 더 컸다. 이들이 나타내는 남성성과 여성성은 각각 하늘과 땅의 세계를 상징했다. 안샤르와 키샤르 사이에서 아누가 태어났으며, 아누는 에아를 낳았다.
키샤르(Kishar)는 아카드 서사시 에누마 엘리시에서 기샤르는 라흐무와 라하무의 딸로 티아맛과 압수의 첫 아이였다. 그녀는 여자 사제, 남자 사제의 안샤르의 누이이며 아내였고 아누의 어머니였다. 키샤르는 하늘인 안샤르에 대해서 땅을 대표하며 땅의 어미 여신으로 보일 수 있다. 안샤르(하늘), 키샤르(대지), 남무(물) 신들 바벨론의 창조신화에 나오는 신들이다. 아직 하늘도 땅도 그 이름을 얻지 못했던 태초에 존재하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태초의 대양 아프수와 물결치는 바다, 티아마트 뿐이었다. 사악한 뱀으로 묘사되는 라무와 라하무는 커지고, 강해졌다. 남성의 근원인 안샤르(수평선)와 여성의 근원인 키샤르(지평선)가 태어났다. 그들(라흐무와 라하무)보다 더 컸다. 이들이 나타내는 남성성과 여성성은 각각 하늘과 땅의 세계를 상징했다. 안샤르와 키샤르 사이에서 아누가 태어났으며, 아누는 에아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