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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스 전투에서 제국은 역습을 가하여, 반란군을 패퇴시킨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호쓰행성의 반군 에코베이스, 오젤 제독이 이끄는 데쓰스쿼드가 호쓰 행성계에 진입했으나 그들이 하히퍼스페이스에서 빠져나온 곳이 바로 행성과 가까운 것이었다. 이에 격분한 다스 베이더는 오젤을 처단하고 후임으로 다스베이더의 기함인 이제큐터의 함장, 피트 제독이 지휘를 맡는다. 비어스 장군이 이끄는 정예 지상군에게서 기지를 사수하고, 아군 보급선들이 후퇴할때까지 시간을 벌어야한다! 호스 전투는 야빈 전투 이후 제국군의 추격에 쫓기던 혁명 연합군이 위기에 빠졌던 사건이며, 혁명군과 제국군 사이에서 벌어진 가장 큰 규모의 지상 전투 중 하나이다. 야빈에서의 패전 이후, 제국의 제 2인자로서 자리를 굳히게 된 다스 베이더는 길이 8km에 이르는 슈퍼 스타데스트로이어 이제큐터 함을 중심으로 한 친위 함대, 데스 스쿼드론(Death Squadron)을 편성하여 추격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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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 3기의 에어스피더 격추
*에코 기지 함락
*반란군 병사 다수 사망
*피난선 몇 척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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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시티 도주 사건
*클라우드 시티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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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 기지
*GR-75 중형 수송선
*V-150 이온 포
*T-65B X윙 스타파이터
*로그 편대
**T-47 에어스피더
*반란군 방위기지
*반란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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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 군주 1명
**다스 베이더
*죽음의 전대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1척
***엑세큐터 호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어벤져 호
***데바스테이터호
*AT-AT 워커
*AT-ST 워커
*스노우트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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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젤 제독 사망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한 척 동력 상실
*두 대의 AT-AT 워커
*스노우트루퍼 여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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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스트 라이칸 장군
*레아 오르가나 공주
*루크 스카이워커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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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스 베이더
*켄달 오젤 제독
*퍼무스 피에트 제독
*제레드 몬트페레트 제독
*맥시밀리언 비어스 장군
*로스 니다 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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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호스 전투에서 제국은 역습을 가하여, 반란군을 패퇴시킨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호쓰행성의 반군 에코베이스, 오젤 제독이 이끄는 데쓰스쿼드가 호쓰 행성계에 진입했으나 그들이 하히퍼스페이스에서 빠져나온 곳이 바로 행성과 가까운 것이었다. 이에 격분한 다스 베이더는 오젤을 처단하고 후임으로 다스베이더의 기함인 이제큐터의 함장, 피트 제독이 지휘를 맡는다. 비어스 장군이 이끄는 정예 지상군에게서 기지를 사수하고, 아군 보급선들이 후퇴할때까지 시간을 벌어야한다! 호스 전투는 야빈 전투 이후 제국군의 추격에 쫓기던 혁명 연합군이 위기에 빠졌던 사건이며, 혁명군과 제국군 사이에서 벌어진 가장 큰 규모의 지상 전투 중 하나이다. 야빈에서의 패전 이후, 제국의 제 2인자로서 자리를 굳히게 된 다스 베이더는 길이 8km에 이르는 슈퍼 스타데스트로이어 이제큐터 함을 중심으로 한 친위 함대, 데스 스쿼드론(Death Squadron)을 편성하여 추격에 나서게 된다. 데스스타를 파괴한 이후, 칼라마리 행성을 해방시키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벌였던 혁명 연합군이었으나, 다스 베이더의 맹공에 쫓겨 결국은 변경 지역의 얼음의 행성, 호스(Hoth)로 후퇴하게 된다. 이에, 다스 베이더는 변경으로 숨어버린 혁명군의 기지를 찾아내기 위해 수만에 이르는 정찰용 드로이드를 우주 전역에 뿌렸으며 그 중 하나가 호스에 도착하여 혁명군의 발전 시설을 발견하였다. 당초 데스 스쿼드론의 지휘관인 오젤 제독에 의해 무시되었던 이 정보는 다스 베이더의 명으로 재확인되었고 데스 스쿼드론은 호스를 향해 진군하게 된다. 제국의 데스 스쿼드론이 호스 주변에 도착했을때, 오젤 제독은 공을 서두른 나머지 지나치게 함대를 전진시키는 우를 범하게 되고, 브렌 덜링 장군의 지휘 아래 후퇴를 준비하고 있던 혁명군은 재빨리 행성 차폐막을 펼쳐 폭격을 막는 한편, 긴급 탈출을 시도한다. 자신의 목숨으로 과오를 청산한 오젤 제독의 시체를 무시한채, 다스 베이더는 이제큐터의 함장인 피트를 제독으로 임명하고 호스에 대한 공격을 지시하였다. 그리하여 비어스 장군이 이끄는 이제큐터의 정예 지상 돌격 부대가 호스를 향해 착륙하였다. 한편, 혁명군 본부에서는 1척의 수송선에 2척의 전투기를 딸려 보내는 형식으로 시급한 탈출을 준비하는 한편, 야빈 전투 이후에 결성되어 수많은 전역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로그 중대를 방어선에 내보내어 방어를 위한 시간을 벌고자 했다. 강력한 방어력을 앞세운 AT-AT의 공격 앞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혁명군이지만, 로그 중대의 활약으로 탈출을 위한 시간을 벌 수 있었다. 혁명군의 탈출을 막기 위해 포위망을 펴고자 했던 제국군이었으나, 오젤 제독의 실수로 충분한 준비가 갖추어지지 못한 채로 전투에 돌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호스 행성 표면에서 발사되는 이온 캐논의 원호로 피해를 입음으로서 혁명군 수송대의 이탈을 막지 못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혁명군의 발전 시스템이 파괴되어 제국군의 부대가 돌입을 시작하였을때, 혁명군은 거의 모든 부대가 무사히 탈출하여, 아크바 제독의 주력 함대와 합류하는데 성공하였다. 호스 전투는 은하계 내전 중에 존재했던 여러 전투 중에서 딱히 두드러진 전역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위기에 몰렸던 혁명군이 재집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투의 하나로 평가된다. 호스 전투 직전까지 다스 베이더의 데스 스쿼드론은 사실상 혁명군을 손아귀에 넣고 최종적인 일격을 가할 태세에 있었으나, 오젤 제독의 전술적 실수와 로그 중대의 희생적인 활약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빠져나가는데 성공한 것이다. 지상 부대를 투입함으로서 탈출을 막고자한 다스 베이더의 판단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었으나, 로그 중대를 비롯한 혁명군의 전력은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지상전 지휘관으로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비어스 장군을 전사시키는 공적을 세우기에 이른다. 다만, 이 전투에 있어 오랜 기간 많은 공적을 세웠던 로그 중대의 젊은 조종사 상당 수가 전사하였고, 지휘관이었던 루크 스카이워커가 일시적으로 전선을 이탈함으로서, 로그 중대가 사실상 와해되어 버린 것은 하나의 희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이 전투에서 루크가 제시한 하푼 케이블 전술은 강력한 차폐막을 갖춘 AT-AT에 대해 가장 적절한 전법의 하나로 인식되었고, 그후 많은 전역에서 이 전술이 활용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러한 희생에 힘입어 혁명군은 그 대부분의 전력을 온전히 유지한채 탈출할 수 있었고, 루크 스카이워커 개인에게 지나치게 집착한 다스 베이더가 전 전대를 밀레니엄 팔콘 추격에 동원함으로서, 혁명군은 궁지에 몰린 상태에서 벗어나 주력함대와 합류하여 다음 전투를 준비할 가능성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호스 전투는 최종적으로 혁명군의 전략적 승리라 할 수 있으며, 제국으로서는 전술적으로는 승리했을지 모르나, 혁명군의 재집결을 막지 못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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