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시조는 나반(那盤)이며 처음에 아만(阿曼)과 만난곳은 아이사타(阿耳斯陀)였고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얻어 혼례를 이루니 구환족은 모두 그의 후예들이다. 즉 '아이사타'(아리사타)에서 '아사달'로 전음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사달'에서 '아사'는 아침 처음 첫 새로운 광명 동녘 동방 태양 등을 의미하는 고대의 우리말로, 일본에서는 지금도 아침(朝)을 '아사'라고 하는데 이 역시 고대 우리만이 그대로 옮겨간 것이다. '아사달'에서 '달'은 '땅' '벌판' '대지' '산' 등을 의미하는 말로, 현재까지도 음지를 '응달', 양지를 '양달'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아사달'의 원래 어원인 '아이사타'의 잔영은 지금도 중앙 아시아 여러 지역에 남아 있는데, 예를 들면 '아프가니스(Afghanistan)' '파키스탄 (Pakistan)',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등의 국명에는 '-이스탄 (-istan)'이라는 말이 붙어 있는데, 이 역시 '아이사타 (isata)'에서 비롯된 것이며, 터키의 '이스탄불 (Istanbul)' 역시 동일한 어원에서 나온 이름으로 보인다.
인류의 시조는 나반(那盤)이며 처음에 아만(阿曼)과 만난곳은 아이사타(阿耳斯陀)였고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얻어 혼례를 이루니 구환족은 모두 그의 후예들이다. 즉 '아이사타'(아리사타)에서 '아사달'로 전음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사달'에서 '아사'는 아침 처음 첫 새로운 광명 동녘 동방 태양 등을 의미하는 고대의 우리말로, 일본에서는 지금도 아침(朝)을 '아사'라고 하는데 이 역시 고대 우리만이 그대로 옮겨간 것이다. '아사달'에서 '달'은 '땅' '벌판' '대지' '산' 등을 의미하는 말로, 현재까지도 음지를 '응달', 양지를 '양달'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아사달'의 원래 어원인 '아이사타'의 잔영은 지금도 중앙 아시아 여러 지역에 남아 있는데, 예를 들면 '아프가니스(Afghanistan)' '파키스탄 (Pakistan)',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등의 국명에는 '-이스탄 (-istan)'이라는 말이 붙어 있는데, 이 역시 '아이사타 (isata)'에서 비롯된 것이며, 터키의 '이스탄불 (Istanbul)' 역시 동일한 어원에서 나온 이름으로 보인다. 특히 '이스탄불'이 '해뜨는 동방'을 의미하는 말임을 생각하면 이러한 설명은 더욱 신빙성을 얻는다. 산(山)을 몽골어로 '타우 (tau)'라고 하는데, 이 역시 '달(達)과 같은 뜻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사타'에서 '아사달'로 전음되었다가 다시 '알단' '아덴' '아르덴' '아나톨리아' 등으로 변천되어 아시아와 유럽 곳곳의 지명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분류:아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