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아누스 [Florianus,(영) Florian. 정식 이름은 Marcus Annius Florianus. 232. 8. 19~ 276. 9. 9.]는 로마의 황제(276. 6~9 재위)이다. 타키투스 황제의 이부(異父) 동생으로 형이 사망하자 즉시 정권을 장악했다. 1년남짓한 그의 치세가 끝난 후, 제위는 그의 동생 플로리아누스에게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에 반발한 프로부스의 반란으로 인해 플로리아누스는 겁을 먹고 자살한다. 그의 행동은 원로원과 서부군단에 의해 인정되었지만, 시리아 군단은 자신들의 장군인 프로부스를 황제로 추대했다. 내란이 발발했지만 플로리아누스 황제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끝이 났는데, 그의 죽음이 부하들의 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자살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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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아누스 [Florianus,(영) Florian. 정식 이름은 Marcus Annius Florianus. 232. 8. 19~ 276. 9. 9.]는 로마의 황제(276. 6~9 재위)이다. 타키투스 황제의 이부(異父) 동생으로 형이 사망하자 즉시 정권을 장악했다. 1년남짓한 그의 치세가 끝난 후, 제위는 그의 동생 플로리아누스에게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에 반발한 프로부스의 반란으로 인해 플로리아누스는 겁을 먹고 자살한다. 그의 행동은 원로원과 서부군단에 의해 인정되었지만, 시리아 군단은 자신들의 장군인 프로부스를 황제로 추대했다. 내란이 발발했지만 플로리아누스 황제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끝이 났는데, 그의 죽음이 부하들의 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자살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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