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br2J9L4JgJNN-NSjONNC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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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소서노(召西奴, 기원전 66년?~기원전 6년?[1])는 비류를 시조로 하는 백제 건국 설화에서 나오는 비류와 온조의 어머니이자 고구려 동명성왕 주몽의 두 번째 부인이다. 소서노는 조선 역사상 유일한 창업 여대왕일 뿐더러,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를 세운 사람이다. 소서노(召西奴)는 졸본 부여의 5부족 가운데 하나인 계루부의 공주였다. 북부여 단군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이 있었는데, 그녀가 바로 ‘소서노’였다. 소서노는 졸본 부여의 왕족이었던 연타발(延陀勃)의 딸(女)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당시 졸본 태수(卒本太守) 연타발(延陀勃)에게는 소서노(召西奴)라 불리는 딸이 있었는데 대단히 아름다웠다. 우태(優台)가 그 소리를 듣고 졸본으로 가기를 청하였다. 소서노는 주몽에게 시집오기 전에 이미 우태란 귀족과 결혼을 했었고 그 사이에서 이미 아이를 갖고 있었다. 소서노가 사람을 보내 편지를 주몽에게 올리며 섬기기를 원한다고 하니 주몽제는 몹시 기뻐하며 이를 장려하였다. 소서노가 없었다면 스물 한 살의 망명객이 토착세력의 텃세를 극복하고 고구려를 건국하기는 불가능했다. 고구려는 말하자면 소서노라는 자본주가 주몽이라는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건국한 신흥 국가였다. 이 작은 나라는 주몽의 리더쉽과 소서노의 지략에 힘입어 순식간에 급부상하면서 부여를 압박할 만큼 성장하였다. 소서노는 이로울 것이 없음을 염려하였다. 왜냐하면 예소야와 주몽의 장자 유리가 나타났기 때문이였다. 소서노는 고구려를 떠나고 예소야가 왕비가 되었다. 소서노는 주몽을 너무 사랑하여 주몽에게 고구려를 넘겨주고 자신은 두 아들과 떠나게 된다.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는데 일조 했지만 주몽의 소서노는 두 아들을 데리고 고구려를 떠났다. 이후 형제는 건국을 위한 위치와 세력 다툼을 했고 결국 헤어져 각자 나라를 세우기로 했다. 분류:백제 분류:고구려 분류: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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