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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사사극 시리즈의 새 장을 연다! 시즌 1, 2와의 차별화 재난, 테러, 유괴, 인질극, 괴수 어드벤쳐, 잠입 액션 등 좀더 특화된 장르적 소재와 이야기의 규모로 시즌 1, 2와의 차별화를 꾀한다. 현대 과학수사의 방법 강화, 두뇌게임을 선사 현대적 인물의 감정을 내포한 모던한 수사관의 캐릭터에 더하여 현대 과학수사의 방법(범죄 심리, 범인의 심리분석을 통한 프로파일링 등)을 강화시켜, 현대의 최첨단 수사기법을 조선으로 옮겨놓은 듯한 신선한 재미와 범인을 쫓기 위한 수사관들의 파워풀한 두뇌게임을 선사한다!!
* 신정후 (정호빈 분)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했던 남자. 그래서, 타인의 소중한 것들 만큼은 꼭 지켜내려 하는 별순검의 수장(首長) 대대로 한성 포도대장을 역임한 명문 무가의 후손으로 '큰 힘을 가진 자는 그 만큼의 책임과 희생을 마다해서는 안된다'는 부친의 가르침을 천명처럼 여기며, 인간과 사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사건 현장에 관한 초인적인 통찰력으로 수사상황을 총괄하는 별순검의 리더 신정후..
* 차건우 (오민석 분)
* 서연두 (민지아 분)
* 최도곤 (성지루 분)
* 박충옥 (이두일 분)
* 한소희 (이재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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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사사극 시리즈의 새 장을 연다! 시즌 1, 2와의 차별화 재난, 테러, 유괴, 인질극, 괴수 어드벤쳐, 잠입 액션 등 좀더 특화된 장르적 소재와 이야기의 규모로 시즌 1, 2와의 차별화를 꾀한다. 현대 과학수사의 방법 강화, 두뇌게임을 선사 현대적 인물의 감정을 내포한 모던한 수사관의 캐릭터에 더하여 현대 과학수사의 방법(범죄 심리, 범인의 심리분석을 통한 프로파일링 등)을 강화시켜, 현대의 최첨단 수사기법을 조선으로 옮겨놓은 듯한 신선한 재미와 범인을 쫓기 위한 수사관들의 파워풀한 두뇌게임을 선사한다!!
* 신정후 (정호빈 분)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했던 남자. 그래서, 타인의 소중한 것들 만큼은 꼭 지켜내려 하는 별순검의 수장(首長) 대대로 한성 포도대장을 역임한 명문 무가의 후손으로 '큰 힘을 가진 자는 그 만큼의 책임과 희생을 마다해서는 안된다'는 부친의 가르침을 천명처럼 여기며, 인간과 사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사건 현장에 관한 초인적인 통찰력으로 수사상황을 총괄하는 별순검의 리더 신정후..
* 차건우 (오민석 분) 범죄조직에 의해서 키워진 최고의 수사관. 개화기 조선판 범죄행동분석 프로파일러. 선 고운 외모와 간결하고 군 동작 없는 행동과 매무새, 저자거리 제아무리 콧대 높은 기생이라도 한번쯤 뒤돌아보고 얼굴 한번 붉힐 만한 미남자. 말 한마디 건네기 쉽지 않을 법한 도도한 도련님 같은 인상의 그이지만, 어느 누가 말을 걸어도 씨~익 웃는 낯으로 받아주며, 조근조근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능수능란한 화법을 구사한다. 특히, 용의자나 증인이 여성일 때는 자신의 외모와 매력을 자연스럽게 어필하여, 결정적인 증언을 이끌어 내는 등 주변의 남자들이 보기엔 살짝 기분 나쁠 정도로 잘난 남자다..
* 서연두 (민지아 분) 운명이 아닌 선택. 별순검 최초의 여성 경무관을 꿈꾸는 당돌한 신참내기 여순검. 부유한 역관의 딸로 태어나 일본에서 서양식 교육을 받고 별순검에 합류한 조선 최초의 여순검이다. 그 동안 남자 수사관의 보조 역할을 주로 했던 순종적인 다모와 달리 스스로를 조선 최초의 직업형 여순검이라 칭하고 불철주야 범죄현장을 달린다. 그러나 현장 경험이 부족한 신참 순검이란, 급박하게 돌아가는 살인 현장에서는 걸리적거리기만 할 뿐... 책에서 익히고 배운대로 차근차근 사건에 접근해간다..
* 최도곤 (성지루 분) 모래판을 호령하던 천하장사가 사건 현장을 누빈다. 관상도 과학이라 우기는 탐문수사의 달인. "박약지상이라고, 참말로 죄 마~안은 얼굴이지. 사람은 즈그들이 지은 죄를 잊어 묵어도. 죄는 그 사람을 못 잊는 법이제. 시방 비과학적이라컸는가? 관상도 일종의 과학이랑께." 경무청이 포도청이던 시절부터 오랜 시간 현장 잔뻐가 굵은 베테랑 순검. 전국 씨름판을 호령하던 천하장사 출신으로, 몸 쓰는 일에 강하며, 수사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사연듣기를 좋아하는 푸근한 동네 아저씨 같은 이미지..
* 박충옥 (이두일 분) 시신과 대화하는 천재 검시관. 죽은 자는 입이 아닌 몸으로 말하는 것이야. "죽은자는 입이 아닌 몸으로 말하는 것이야. 저들의 몸을 보면 저들의 인생뿐만 아니라 내 인생까지 보이는 것 같으니 참 이상한 일이지." 경력 30년의 베테랑 검시관, 시신의 부패 방지를 위해서 피워놓은 향풀 때문에 늘 푸석한 얼굴, 당뇨 합병증 때문에 게스츠레 뜬 눈. 꺽어 신은 흑피혜... 자신이 옳다고 판단하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온다고 해도 굽히지 않을 쇠고집 같은 성격. 시신 이외에는 아무것에도 관심없는... 일명 너무 쿨한 성격의 소유자..
* 한소희 (이재은 분) 조선에서 제일가는 현모양처, 검시소에 살림을 차리다! 증거 분석도 집안 살림처럼 증거 분석관. 첫눈에 보기에는 얌전하고 야무진 데가 있는 여성이다. 자그마한 체구에 아래로 내리깐 눈, 앙다문 입술에 변하지 않는 표정까지 모든 것이 연두와는 반대되는 신윤복의 그림에서 막 튀어나온 듯 한 오리지널 조선 여인. 정리정돈의 달인인 그녀의 분석실은 한치의 간격 오차도 없이 줄맞춰 꽂혀있는 서책들과 검안 도구들, 기능별 색깔별로 정확히 분류된 약품통 등... 마치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는 주부들의 집안 수납공간을 보는 듯 한데... 그런 완벽함에 어울리는 치밀한 증거분석과 빠른 일처리로, 발로 뛰는 별순검들의 수사속도에 가속도를 붙여주는 부검실과 분석실의 살림꾼이다. 분류:별순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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