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우스 술라(Lucius Cornelius Sulla)는 국민들로 부터 권력을 빼앗겼지만 국민들을 진압하고 독재를 하였다. 기원전 82년, 술라가 로마를 점령하여 군사 독재를 수립하였다. 술라는 6개월의 임기에 한정된 독재관을 종신 독재관으로 바꾸고 자기가 그 자리에 취임하였다. 이리하여 민주 제도는 폐지되고 군사 독재가 수립되었다. 특출한 인물에 의해 강화된 집단 지도 체제란 것처럼 모순된 제도가 또 어디에 있을까. 마리우스파를 살생부를 만들어 모조리 죽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소신인 귀족 중심 제도를 다시 정비한다. 그러나 술라의 노력은 술라 사망 8년 후 다 무너져 버린다. 결국 술라 사후 또 한 명의 뛰어난 인재로 인해 원로원 주도의 국정운영은 불가능함이 드러나고 말았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후 그들은 술라를 앞세워 공포 정치를 시행한다. 술라는 호민관 제도를 사실상 정치시키고 독재를 실시하는데, 민중파 독재자 카이사르가 등장하여 이들을 제압하였다.
코넬리우스 술라(Lucius Cornelius Sulla)는 국민들로 부터 권력을 빼앗겼지만 국민들을 진압하고 독재를 하였다. 기원전 82년, 술라가 로마를 점령하여 군사 독재를 수립하였다. 술라는 6개월의 임기에 한정된 독재관을 종신 독재관으로 바꾸고 자기가 그 자리에 취임하였다. 이리하여 민주 제도는 폐지되고 군사 독재가 수립되었다. 특출한 인물에 의해 강화된 집단 지도 체제란 것처럼 모순된 제도가 또 어디에 있을까. 마리우스파를 살생부를 만들어 모조리 죽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소신인 귀족 중심 제도를 다시 정비한다. 그러나 술라의 노력은 술라 사망 8년 후 다 무너져 버린다. 결국 술라 사후 또 한 명의 뛰어난 인재로 인해 원로원 주도의 국정운영은 불가능함이 드러나고 말았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후 그들은 술라를 앞세워 공포 정치를 시행한다. 술라는 호민관 제도를 사실상 정치시키고 독재를 실시하는데, 민중파 독재자 카이사르가 등장하여 이들을 제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