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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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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려(窮廬) 또는 막집은 허술하게 지은 집 또는 가난한 집을 말한다. 궁려(穹慮)는 흉노가 치고 사는 장막 또는 천막(天幕)을 이른다. 궁려는 모양이 화살처럼 굽은 천막집이다. 1297년(충렬왕 23) 세자였던 충선왕이 자신과 결혼한 보탑실령(寶塔實怜)공주가 거처할 궁려(穹廬)를 짓기 위해 수창궁터에 공사를 일으켰다. 오르도스의 거대한 칭기즈칸 무덤은 몽골 궁려(窮廬) 형태로 조성한 것으로 오르도스의 伊金霍洛津에 소재한다. 한(漢)의 사자는 부절을 떼고 얼굴에 먹물을 들인 자(한족은 자고로 노예의 신분임을 자인하는 절차)가 아니면 절대로 흉노의 궁려(穹廬)로 들어가지 못하는 율법이 존재하여 왕오는 부득이 절(節)을 떼고 얼굴에 먹물을 들이고 난 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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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려(窮廬) 또는 막집은 허술하게 지은 집 또는 가난한 집을 말한다. 궁려(穹慮)는 흉노가 치고 사는 장막 또는 천막(天幕)을 이른다. 궁려는 모양이 화살처럼 굽은 천막집이다. 1297년(충렬왕 23) 세자였던 충선왕이 자신과 결혼한 보탑실령(寶塔實怜)공주가 거처할 궁려(穹廬)를 짓기 위해 수창궁터에 공사를 일으켰다. 오르도스의 거대한 칭기즈칸 무덤은 몽골 궁려(窮廬) 형태로 조성한 것으로 오르도스의 伊金霍洛津에 소재한다. 한(漢)의 사자는 부절을 떼고 얼굴에 먹물을 들인 자(한족은 자고로 노예의 신분임을 자인하는 절차)가 아니면 절대로 흉노의 궁려(穹廬)로 들어가지 못하는 율법이 존재하여 왕오는 부득이 절(節)을 떼고 얼굴에 먹물을 들이고 난 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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