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ributes | Values |
---|
rdfs:label
| |
rdfs:comment
| - 황후 위씨(皇后 韋氏, 660년경 ~ 710년)는 중국 당나라 제4대 황제 당 중종 이현의 계비이다. 본래 궁녀로 들어왔으나 당시 주왕이던 이현의 총애를 받았고, 거기에다 이현의 정실인 왕비 조씨마저 죽고, 이현이 황태자에 오르자 황태자비가 되었다. 683년에 당 고종 이치가 붕어하고 이현이 황제에 올랐으며 위씨 역시 황후에 올랐다. 위씨는 자신의 부친 위현정을 시중으로 삼아달라 청탁하였고 이현은 쾌히 승낙하였다. 하지만 이 사실이 당시 조정을 장악한 시어머니인 황태후 무씨의 귀에 들어가자, 이현은 황제에서 폐위당하고 위씨도 폐위당하였다. 690년에 황태후 무씨가 국호를 당에서 주로 바꾸고 황제에 자리에 올랐다. 699년에는 남편 이현이 모황(母皇) 무씨에 의해 다시 황태자에 올랐다. 705년, 시어머니인 무씨가 죽고 남편이 황제에 다시 오르자, 역시 다시 황후가 된 위씨는 죽은 시어머니처럼 여제(女帝)에 오르려는 정치적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무씨처럼 조정을 완전히 압도하지는 못하였다. 급기야, 710년에 위씨는 딸 안락공주와 모의, 남편인 중종 이현을 독살하였다.
|
dcterms:subject
| |
dbkwik:resource/7sLJuytb8wQRR8HWUbgm-Q==
| |
dbkwik:resource/LotYPcZ6ZUKrS7Hg2blK6g==
| |
dbkwik:resource/dul1KivDC3X_n57HzYsvVw==
| - 684(xsd:integer)
- 705(xsd:integer)
|
dbkwik:resource/n0AHdSM7wqAlN2Mei9feDg==
| |
dbkwik:ko.history/...iPageUsesTemplate
| |
abstract
| - 황후 위씨(皇后 韋氏, 660년경 ~ 710년)는 중국 당나라 제4대 황제 당 중종 이현의 계비이다. 본래 궁녀로 들어왔으나 당시 주왕이던 이현의 총애를 받았고, 거기에다 이현의 정실인 왕비 조씨마저 죽고, 이현이 황태자에 오르자 황태자비가 되었다. 683년에 당 고종 이치가 붕어하고 이현이 황제에 올랐으며 위씨 역시 황후에 올랐다. 위씨는 자신의 부친 위현정을 시중으로 삼아달라 청탁하였고 이현은 쾌히 승낙하였다. 하지만 이 사실이 당시 조정을 장악한 시어머니인 황태후 무씨의 귀에 들어가자, 이현은 황제에서 폐위당하고 위씨도 폐위당하였다. 690년에 황태후 무씨가 국호를 당에서 주로 바꾸고 황제에 자리에 올랐다. 699년에는 남편 이현이 모황(母皇) 무씨에 의해 다시 황태자에 올랐다. 705년, 시어머니인 무씨가 죽고 남편이 황제에 다시 오르자, 역시 다시 황후가 된 위씨는 죽은 시어머니처럼 여제(女帝)에 오르려는 정치적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무씨처럼 조정을 완전히 압도하지는 못하였다. 급기야, 710년에 위씨는 딸 안락공주와 모의, 남편인 중종 이현을 독살하였다. 위씨와 안락공주는 어린 북해왕 이중무를 황제에 앉히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그러나 조카인 초왕 이융기가 올케인 태평공주와 함께 자신을 압박하였고, 결국 그 해 7월에 딸과 함께 이융기가 보낸 군사들에게 죽음을 당하였고 폐서인되었다.
|
is dbkwik:resource/42PT6TZp4tVkzieDas6puQ==
of | |
is dbkwik:resource/7sLJuytb8wQRR8HWUbgm-Q==
o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