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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 온천(別府地獄温泉)은 벳부의 온천이다. 벳부, 도시 전체가 온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이곳저곳에서 하얀 김이 피어오른다. 벳부에는 '지옥온천'이란 테마 코스가 있다. 온천과 김이 끓어오르는 모습이 지옥 같아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 모양이다. 벳푸 지옥 온천 순례는 벳부역 서쪽 출구로 나가서 카메노이버스(亀の井バス) 2, 5, 41, 43번 카나와(鉄輪) 방면을 타고 20분 정도 가면 우미지옥앞( 海地獄 前)에 하차하면 된다. 짐이 없다면 모르지만 짐을 들고 지옥온천을 돌아 본다는 것은 어렵다. 지옥온천은 총 8개가 있는데, 8개를 모두 볼 수 있는 입장권은 2000엔. 그냥 하나는 각각 400엔씩이다. 갔다오신 분들도 그렇고 대부분 말하시길, 그냥 유명한 2~3개 정도만 봐도 된다. 외래 입욕객도 받는 노천 온천에서는 운젠 지옥의 유케무리(지옥, 온천에서 솟아나는 수증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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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지옥 온천(別府地獄温泉)은 벳부의 온천이다. 벳부, 도시 전체가 온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이곳저곳에서 하얀 김이 피어오른다. 벳부에는 '지옥온천'이란 테마 코스가 있다. 온천과 김이 끓어오르는 모습이 지옥 같아서 이름을 그렇게 붙인 모양이다. 벳푸 지옥 온천 순례는 벳부역 서쪽 출구로 나가서 카메노이버스(亀の井バス) 2, 5, 41, 43번 카나와(鉄輪) 방면을 타고 20분 정도 가면 우미지옥앞( 海地獄 前)에 하차하면 된다. 짐이 없다면 모르지만 짐을 들고 지옥온천을 돌아 본다는 것은 어렵다. 지옥온천은 총 8개가 있는데, 8개를 모두 볼 수 있는 입장권은 2000엔. 그냥 하나는 각각 400엔씩이다. 갔다오신 분들도 그렇고 대부분 말하시길, 그냥 유명한 2~3개 정도만 봐도 된다. 약 1천 2백년전 부터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바다(海)지옥,소 혈(血)지옥등 8개의 지옥 온천이 있는데 지하 수 100 m 에서뜨거운 열탕과 증기가 솟아 오르는 모습이 지옥을 연상 시키고 옛날에 도깨비가 많았다는 전설이 있어 지옥이란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마을 전체가 유황냄새와 땅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덮혀있다. 한국, 중국 관광객 때문에 문전성시. 지옥온천 입구에 가마솥이 있고, 증기로 밥을 했다. 진흙탕과 붉은색을 띤 열탕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연못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수 있는 곳이다. 가마도 지옥온천순례 지하 수백 미터 아래에서 뜨거운 열탕과 증기가 솟아 오른다. 피(지노이케)의 지옥 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연 지옥으로, 땅속에서 빨갛고 뜨거운 진흙이 분출되어 마치 피가 분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의 큐슈의 '칸노 지고쿠'(추위 지옥) 등은, 온천의 온도가 섭씨 13도 밖에 안된다. 외래 입욕객도 받는 노천 온천에서는 운젠 지옥의 유케무리(지옥, 온천에서 솟아나는 수증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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