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여사(전양자)는 드라마 장화홍련에서 치매. 도도하고 깔끔하며 원칙주의자!!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었던 사람.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몸으로 태윤을 키웠음. 홍련의 집에 얹혀 사는 처지인데도 곧 죽어도 폼생폼사였던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말끝마다 "이게 뭐니. 천하게..", "좀 고급스럽게 안되겠니?" 한다. 홍련이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냐며 구박을 하여도 캐릭터는 죽지 않는다.
변여사(전양자)는 드라마 장화홍련에서 치매. 도도하고 깔끔하며 원칙주의자!!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었던 사람.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몸으로 태윤을 키웠음. 홍련의 집에 얹혀 사는 처지인데도 곧 죽어도 폼생폼사였던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말끝마다 "이게 뭐니. 천하게..", "좀 고급스럽게 안되겠니?" 한다. 홍련이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냐며 구박을 하여도 캐릭터는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