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 造山帶, Alps-Himalaya orogenic zone)는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서 아시아의 히말라야 산맥으로 이어지며 커다란 산맥과 고원들로 이루어진 대규모 조산대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남쪽 끝의 험한 산맥에 의해 구성된 조산대로 히말라야 조산대 또는 알프스 조산대라고도 한다. 신기 습곡 산지로는 알프스-히말라야조산대, 환대평양 조산대의 2대 조산대가 대표적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와 함께 대표적인 조산대이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남아메리카 남단에서부터 태평양 주위를 한 바퀴 돌아 뉴질랜드까지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지역은 지각이 불안정하여 화산 폭발과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알프스 산맥를 동쪽으로 연장하면 다뉴브강의 계곡을 사이에 두고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이어지며, 또 남동으로는 아드리아 해를 따라서 유고슬라비아의 디나르알프스, 그리스의 핀도스 산맥으로 이어진다. 이 산계(山系)는 또한 터키의 토로스 산맥 을 거쳐 러시아의 카프카스 산맥과 이란의 엘부르즈 산맥·자그로스 산맥 등으로 갈라진 다음, 히말라야 산맥의 서쪽 끝을 이루는 힌두쿠시 산맥에서 다시 하나로 뭉쳐 알프스 히말라야 조산대를 형성한다.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 造山帶, Alps-Himalaya orogenic zone)는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서 아시아의 히말라야 산맥으로 이어지며 커다란 산맥과 고원들로 이루어진 대규모 조산대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남쪽 끝의 험한 산맥에 의해 구성된 조산대로 히말라야 조산대 또는 알프스 조산대라고도 한다. 신기 습곡 산지로는 알프스-히말라야조산대, 환대평양 조산대의 2대 조산대가 대표적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와 함께 대표적인 조산대이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남아메리카 남단에서부터 태평양 주위를 한 바퀴 돌아 뉴질랜드까지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지역은 지각이 불안정하여 화산 폭발과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알프스 산맥를 동쪽으로 연장하면 다뉴브강의 계곡을 사이에 두고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이어지며, 또 남동으로는 아드리아 해를 따라서 유고슬라비아의 디나르알프스, 그리스의 핀도스 산맥으로 이어진다. 이 산계(山系)는 또한 터키의 토로스 산맥 을 거쳐 러시아의 카프카스 산맥과 이란의 엘부르즈 산맥·자그로스 산맥 등으로 갈라진 다음, 히말라야 산맥의 서쪽 끝을 이루는 힌두쿠시 산맥에서 다시 하나로 뭉쳐 알프스 히말라야 조산대를 형성한다.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를 구성하는 대지형에는 알프스 산맥과 히말라야 산맥 외에도 유럽의 아펜니노 산맥과 카르파티아 산맥, 터키의 카프카스 산맥, 이란의 자그로스 산맥, 아시아의 티베트 고원 등이 있다. 이탈리아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해 종종 강진이 발생했다. 분류:조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