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적(白巾賊)은 흰색 두건을 한 도적 때이다. 단군 34대 오루문 재위 십년에 두 개의 해가 함께 나타나고 누런 안개가 사방을 애워싸다. 재위 이십일년에 백건적의 난이 있어 천황께서 잠시 견적에 피난하시다. 백건적이라는 도적무리를 만들어 한실을 공격하려 한다. 271년, 하후돈이 서량성을 탈환하고 황충이 서부에서 일어난 백건적의 난을 제압하였다.
백건적(白巾賊)은 흰색 두건을 한 도적 때이다. 단군 34대 오루문 재위 십년에 두 개의 해가 함께 나타나고 누런 안개가 사방을 애워싸다. 재위 이십일년에 백건적의 난이 있어 천황께서 잠시 견적에 피난하시다. 백건적이라는 도적무리를 만들어 한실을 공격하려 한다. 271년, 하후돈이 서량성을 탈환하고 황충이 서부에서 일어난 백건적의 난을 제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