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광효(1335-1418)에 대하여 어떤 사람은 간승(奸僧, 간악한 승려)이나 음모가로 부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정치가나 군사가로 부르기도 한다. 어떻게 부르든간에 그가 권모술수에 아주 능한 고승이었고, 명나라 초기의 정치에 관여하였다. 도연의 본명은 요광효(姚廣孝)이다. 주원장은 효심이 깊은 주체의 청원을 받아들여 요광효(姚廣孝)를 주체에게 딸려보냈다. 요광효는 훗날 주체의 대업을 이루는 참모의 장(長)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다. 영락제는 북경으로 천도를 결심하고 유백온(劉伯温)과 요광효(姚廣孝) 등에게 북경성을 쌓으라고 명을 내렸다. 이무기는 북경성이 완공되면 물바다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에 영락제는 당시 도성 축조를 책임진 요광효(姚光孝)에게 이무기를 잡아 가두라고 명을 했다. 이무기와 요광효의 한판 승부는 요광효의 승리로 끝이 났다. 영락대전은 명 성조(明成祖) 주체(朱棣)의 명을 받들어, 태자의 스승 요광효(姚廣孝)와 한림학사 해진(解縉)이 3,000여 명 학자를 동원해 편찬해낸 역사 고적(古籍)이다. 분류:명나라 사람
요광효(1335-1418)에 대하여 어떤 사람은 간승(奸僧, 간악한 승려)이나 음모가로 부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정치가나 군사가로 부르기도 한다. 어떻게 부르든간에 그가 권모술수에 아주 능한 고승이었고, 명나라 초기의 정치에 관여하였다. 도연의 본명은 요광효(姚廣孝)이다. 주원장은 효심이 깊은 주체의 청원을 받아들여 요광효(姚廣孝)를 주체에게 딸려보냈다. 요광효는 훗날 주체의 대업을 이루는 참모의 장(長)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다. 영락제는 북경으로 천도를 결심하고 유백온(劉伯温)과 요광효(姚廣孝) 등에게 북경성을 쌓으라고 명을 내렸다. 이무기는 북경성이 완공되면 물바다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에 영락제는 당시 도성 축조를 책임진 요광효(姚光孝)에게 이무기를 잡아 가두라고 명을 했다. 이무기와 요광효의 한판 승부는 요광효의 승리로 끝이 났다. 영락대전은 명 성조(明成祖) 주체(朱棣)의 명을 받들어, 태자의 스승 요광효(姚廣孝)와 한림학사 해진(解縉)이 3,000여 명 학자를 동원해 편찬해낸 역사 고적(古籍)이다. 분류:명나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