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한국원조설은 한자를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설이다. 중국 광저우의 신쾌보(新快報)라는 신문이 한국이 한자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 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역사학과의 박정수라는 교수가 한자는 한민족이 만들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는 기사내용을 처음으로 제기, 이후 중앙지인 인민일보에까지 보도되면서 중국에서 한자한국원조설이 한국에서 일반적인 것처럼 알려졌다. 이 기사는 일본에도 보도[1]되면서 일본 혐한을 중심으로 마치 한국인 일반의 견해인것처럼 퍼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한국한자원조설등은 온라인상에서 중국인의 대한국인식에 광범위한 악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한국외교통상부는 한자 유네스코 등재시도에 대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임을 밝히고 또한 서울대학교 역사학과에 박정수라는 교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졌다.나중에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한자한국원조설이 왜곡된 정보임을 스스로 정정보도하고[2] 온라인상의 극소수가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으나, 전혀 한국사회주류의 의견이 아님을 밝혔다.
한자한국원조설은 한자를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설이다. 중국 광저우의 신쾌보(新快報)라는 신문이 한국이 한자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 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역사학과의 박정수라는 교수가 한자는 한민족이 만들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는 기사내용을 처음으로 제기, 이후 중앙지인 인민일보에까지 보도되면서 중국에서 한자한국원조설이 한국에서 일반적인 것처럼 알려졌다. 이 기사는 일본에도 보도[1]되면서 일본 혐한을 중심으로 마치 한국인 일반의 견해인것처럼 퍼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한국한자원조설등은 온라인상에서 중국인의 대한국인식에 광범위한 악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한국외교통상부는 한자 유네스코 등재시도에 대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임을 밝히고 또한 서울대학교 역사학과에 박정수라는 교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졌다.나중에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한자한국원조설이 왜곡된 정보임을 스스로 정정보도하고[2] 온라인상의 극소수가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으나, 전혀 한국사회주류의 의견이 아님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