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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의(司馬懿, (병)Sima Yi (웨)Ssuma I, 179년~251년) 또는 사마중달은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대신(大臣)으로 정치가이자 명장 군략가이며, 그의 손자 사마염이 세운 진나라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자는 중달(仲達)이며, 묘호는 고조, 시호는 선제(宣帝)이다. 사마의 아버지 사마방은 후한 말에 수도 낙양의 지사를 지낸 인물이였다. 사마방에게는 ‘팔달(八達)’이라고 불리는 여덟 명의 우수한 아들이 있었는데, 사마의는 둘째아들이었다. 하내(河內) 온(溫：허난 성[河南省] 원 현[溫縣]) 사람이다. 사마의는 낙양 동북쪽에 있는 효경리 사람이다. 그의 형제들이 또한 모두 뛰어나 당시에는 그들 형제를 일컬어 사마팔달이라 하여 그들을 칭송했다. 사마중달 또는 사마의는 고조선제(高祖宣帝)라고 추존되었으므로, 사마선왕(司馬宣王)으로 위나라와 진나라 유일의 권신이 되어, 그의 손자 사마 염(司馬炎) 때 제위를 빼앗아 진나라를 건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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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 사마의(司馬懿, (병)Sima Yi (웨)Ssuma I, 179년~251년) 또는 사마중달은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대신(大臣)으로 정치가이자 명장 군략가이며, 그의 손자 사마염이 세운 진나라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자는 중달(仲達)이며, 묘호는 고조, 시호는 선제(宣帝)이다. 사마의 아버지 사마방은 후한 말에 수도 낙양의 지사를 지낸 인물이였다. 사마방에게는 ‘팔달(八達)’이라고 불리는 여덟 명의 우수한 아들이 있었는데, 사마의는 둘째아들이었다. 하내(河內) 온(溫：허난 성[河南省] 원 현[溫縣]) 사람이다. 사마의는 낙양 동북쪽에 있는 효경리 사람이다. 그의 형제들이 또한 모두 뛰어나 당시에는 그들 형제를 일컬어 사마팔달이라 하여 그들을 칭송했다. 사마중달 또는 사마의는 고조선제(高祖宣帝)라고 추존되었으므로, 사마선왕(司馬宣王)으로 위나라와 진나라 유일의 권신이 되어, 그의 손자 사마 염(司馬炎) 때 제위를 빼앗아 진나라를 건국하였다. 사마의가 없는 위나라에 제갈량의 1차 북벌(227)중 옹주 도독 하후무는 제갈량이 이끄는 30만 대군에 코딱지만큼의 피해도 주지 못하고 안정, 천수등을 넘긴채 저 너머 땅으로 도주 하였다. 어린 황제 조방의 보좌역이 된두 사람 가운데 사마의는 대군을 이끌고 관중으로 출병하여 허허실실 전법으로 제갈량과 대결한 것으로 유명하다. 남만을 정벌한 공명은 황제 유선에게 출사표를 쓰고 위나라 북벌을 감행했다. 위나라에서는 사마중달(司馬仲達)이 병력을 이끌고 촉한군을 맞이하였다. 사마중달은 이 싸움에서 매우 신중하게 대처했다.사마중달은 자신의 지략으로는 공명에게 연전연패하므로 제갈공명이 사마중달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유인 작전을 펼쳐도 말려들지 않았다. 싸울 생각은 않고 오로지 수비에만 전념하며 제갈공명이 퇴각하기만을 기다렸다. 중원의 사마중달은 충분한 물자와 인원으로 어디서든 보충이 가능했기에 일각의 군사를 모험적으로 싸울수 있었지만 제갈공명이 데리고 나온 군력은 촉나라의 전부였으므로 모험을 걸 수가 없었다. 분류:마의 분류:삼국지 위나라의 인물 분류:조조 분류:오자 분류:공명 분류:사마진 분류:선제 분류:사마씨 분류:중달 분류: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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