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알라크칸(1504년 - 1547년)은 몽골(북원)의 칸이었다. 그는 다얀 칸의 차남의 장남으로 다얀칸에 의해 후계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다얀칸 사후에 바르스볼트진왕은 다얀칸의 삼남으로 보디알라크 칸이 어리므로 스스로 대칸임을 선포하였다. 비록 보디 알라크 칸이 칸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포기한 적이 없지만 다얀칸의 사남이 그와 합세하여 바르스볼트 진왕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되었다. 바르스볼트 진왕은 왕관을 포기하고 보디알라크 칸은 몽골의 대칸이 되었다. 곧 바르스볼트는 죽었다. 1547년 보디 알라크 칸이 죽자 그의 장남 다라이손 구덴칸에 의해 계승되었다.
보디 알라크칸(1504년 - 1547년)은 몽골(북원)의 칸이었다. 그는 다얀 칸의 차남의 장남으로 다얀칸에 의해 후계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다얀칸 사후에 바르스볼트진왕은 다얀칸의 삼남으로 보디알라크 칸이 어리므로 스스로 대칸임을 선포하였다. 비록 보디 알라크 칸이 칸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포기한 적이 없지만 다얀칸의 사남이 그와 합세하여 바르스볼트 진왕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되었다. 바르스볼트 진왕은 왕관을 포기하고 보디알라크 칸은 몽골의 대칸이 되었다. 곧 바르스볼트는 죽었다. 1547년 보디 알라크 칸이 죽자 그의 장남 다라이손 구덴칸에 의해 계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