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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포 디아스(Sifo-Dyas,생몰년도:?~32BBY )는 은하 공화국 말기 때 제다이 기사단에서 활동했던 제다이 최고 평의회의 멤버였던 의문의 제다이 마스터이다. 클론 군대의 생성은, 분명 그들이 전장에 나타나기 십년 전 제다이 사이포 디아스의 지도에 의해 이루어 진 것으로 보였다. “제다이 마스터 사이포 디아스께서는 여전히 제다이 평의회를 이끌고 계시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 카미노 수상 라마 수 정확한 것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개중 신빙성있는 소문에 의하면(루세노의 소설 '악의 미궁' 참조) 사이포 디아스는 부패한 공화국의 현실에 분개하고, 인생의 트라우마에 지쳐 제다이에 대한 믿음을 저버린 반역자 두쿠 백작의 친구였다. 두 사람은 파다완 시절부터 우정을 나눴고, 같은 이상을 품었으며, 똑같이 공화국의 부패에 분개하였다. 사이포 디아스란 제다이 마스터가 명상중에 미래에 은하계에 닥칠 커다란 전쟁을 예감한다. 그 대규모 전쟁에 1만도 안되는 제다이들로는 막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공화국을 위한 군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문제는 공화국에는 정규군이 턱없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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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포 디아스(Sifo-Dyas,생몰년도:?~32BBY )는 은하 공화국 말기 때 제다이 기사단에서 활동했던 제다이 최고 평의회의 멤버였던 의문의 제다이 마스터이다. 클론 군대의 생성은, 분명 그들이 전장에 나타나기 십년 전 제다이 사이포 디아스의 지도에 의해 이루어 진 것으로 보였다. “제다이 마스터 사이포 디아스께서는 여전히 제다이 평의회를 이끌고 계시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 카미노 수상 라마 수 정확한 것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개중 신빙성있는 소문에 의하면(루세노의 소설 '악의 미궁' 참조) 사이포 디아스는 부패한 공화국의 현실에 분개하고, 인생의 트라우마에 지쳐 제다이에 대한 믿음을 저버린 반역자 두쿠 백작의 친구였다. 두 사람은 파다완 시절부터 우정을 나눴고, 같은 이상을 품었으며, 똑같이 공화국의 부패에 분개하였다. 사이포 디아스란 제다이 마스터가 명상중에 미래에 은하계에 닥칠 커다란 전쟁을 예감한다. 그 대규모 전쟁에 1만도 안되는 제다이들로는 막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공화국을 위한 군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문제는 공화국에는 정규군이 턱없이 부족했다. 우주 해적이나 범죄조직을 잡기위한 약간의 해군외에는 없었다. 이 상황에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대를 이룰 많은 인력과 무기들, 그리고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다. 문제는 병력부터 큰 걸림돌이었는데 없는 병력을 모병을 하려면 각 성계 지도자들의 허락부터 받아야했는데 당시 나부 사태만 봐도 무력 점령에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 못한 의회에서 허락할 리가 없다. 그렇기에 애초부터 병력 충원은 타세력들의 방해가 안들어오도록 자체적으로 마련해야했다. 고심 중에 떠오른 것은 클론을 대량 생산해서 병력을 충원하는 것이었다. 마침 클론 제작에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다 외부와 교류가 적어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데다가 변경지역이라서 주변의 이목을 사지 않고 군대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다. 그러나 애초에 [[클론]이란 비자연적으로 생명을 창조해 살육의 도구로 쓴다는 것은 제다이로서는 절대로 하지 않아야할 일이었죠. 그러나 당시 사이포는 자기가 본 미래의 참혹한 광경에 빠져 끝내 결심을 한다. 제다이 평의회에 알리지 않고 카미노 행성으로 가 군대를 주문해버린 것이다. 제다이중에 이 진실을 알고 있었던 것은 사이포 디아스외에 딱 한명뿐이었다. 바로 두쿠 백작이다. 클론 트루퍼는 사이포 디아스의 주문으로 카미노 행성에서 만들어졌으며 당시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던 장고 펫의 유전자로 만들어졋다. 사이포 디아스는 은하 공화국 말기에 제다이 최고 평의회의 멤버였던 의문의 제다이 마스터였다. 카미노 수상 라마 수는 사이포 디아스가 제다이 고위간부인줄 알고 있다. 카미노 수상 라마 수는 오비완 케노비와의 대담에서, 사이포 디아스가 공화국을 위한 클론 군대의 조성을 주문하였다는 사실을 제다이 기사단에 알렸다. 제다이 카운슬은 오비완이 카미노에서 가진 그 회담 전까지 사이포 디아스의 그러한 행적에 대하여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제자의 죽음으로 제다이를 떠났던 두쿠 백작은 다스 시디어스와 만나 그의 어두운 비전에 빠져 타락해 버렸다. 시스 다스 티라누스로 변해버린 그는 사이포 디아스의 계획을 알고 이를 스승 시디어스에게 알리고 이용할 생각을 했다. 사실 군대를 만들 막대한 선금을 준것은 두쿠 백작이었다. 나부 사태 직후에 사이포 디아스는 카미노에서 돌아가 내전 중재 교섭 임무 수행 도중 두쿠에게 살해당하고 그 시체는 거둬져서 피를 뽑혀 그리버스 장군의 사이보그화 하는데 재료로 쓰이게 된다. 두쿠는 다스 티라너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스의 암흑 군주, 다스 시디어스에게 훈련받기 시작할 무렵, 스승으로부터 사이포 디아스가 카미노에 클론 군대를 주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시디어스의 지시에 따라, 클론 군대의 존재가 공화국에 알려지기 이전-동시에 그가 제다이 기사단을 떠나기 직전, 임무를 수행하던 사이포 디아스를 추격하여, 그와 결투하였고, 끝내 그를 죽였다. 그는 옛 친구의 광검을 후일, 클론 전쟁에서 그의 오른팔이 되어 싸운 반(半)드로이드 그리버스 장군에게 선물하였다. 사건의 전후 얼개를 고찰해 볼 때, 다스 시디어스는 사이포 디아스와도 분명 모종의 접촉이 있었을 것이며, 어쩌면 두쿠의 사이포 살해는 후일 그가 [[코루스칸트] 상공에서 맞이한 운명의 결투와 같은 의의를 지니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현재로서는 사이포 디아스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이 이상 가는 추측은 불가능할 것이다. 만일 사이포 디아스가 클론 군대의 존재, 그리고 팰퍼틴과의 접선에 대하여 모종의 언질을 기사단에 흘렸다면, 팰퍼틴의 계획은 처음부터 철저히 무산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비완 케노비는 “ 표창 ” 을 근거로 카미노 행성에 숨어든 장고 펫을 찾아나서게 된다 . 오비완은 카미노에서 시포 - 디아스 제다이의 요청으로 복제인간부대를 양성을 하고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클론 군대의 진실은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러나 사이포 디아스가 클론 군대를 조직하려 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두쿠와 시디어스, 사이포 디아스간에 모종의 관계가 있었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사이포 디아스, 그리고 두쿠는 시디어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느껴졌을 것이다. 두 사람의 우정은 크고 깊었기에, 그 우정이 시스가 되어야 할 존재(두쿠건 사이포 디아스건)의 발목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끼던 제자, 콰이곤 진과 친구 사이포 디아스의 죽음으로 이미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두쿠의 영혼은 더욱 더 시스의 그것에 쉽게 동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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