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 알파 카로틴은 우리가 자주 먹는 당근이나 호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 카로틴은 알파 카로틴의 이성체로 C40H56의 화학식을 가지며, 분자량이 약 537정도이다. 천연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8개의 iso-prene units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타민 A의 전구체로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된다. 주황색은 색은 베타카로틴과 조금의 알파카로틴에서 나오는데, 이것은 야간시력과 건강한 피부에 필수적인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색소이다. 자연식품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는 질병과 싸우는 주요 성분으로 혈중 베타-카로틴 및 알파-카로틴 수치가 높으면 특정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1931년 독일 유기화학자 R. 쿤 등이 당근의 카로틴(β-카로틴을 주로 한다)에서 발견하였다. 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며 β-카로틴 과 함께 발견되는데 양은 적다. 아토피 질환에는 오메가3, 알파 카로틴, 비타민C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색이 짙을수록 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로틴은 암을 억제하는 유력한 성분인데, 최근에는 알파카로틴에 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평소 담배를 피우는 여성들이 알파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을 다량 섭취했을 경우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임을 뒷받침하는 추적조사 결과가 나왔다. 폐질환의 위험이 60%나 낮아졌으며, 꾸준히 당근을 섭취한 경우에도 50%의 감소 효과를 보였다. 수많은 과일과 채소에 포함된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리코펜과 같은 성분이 이러한 질환 예방효과를 가져온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과실에 들어 있는 일반적인 카로티노이드는 알파-카로틴, 감마-카로틴및 라이코핀이다. 과일과 야채가 인간에게 전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수많은 과일과 채소에 포함된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리코펜>과 같은 성분이 이러한 질환 예방효과를 가져온다고 그들이 주장한다. 노란 식품은 위장을 보호해서 소화력을 키워준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 외에도 옐로 푸드에 함유되어 있는 알파카로틴 성분은 비타민A로 전환돼 백내장, 안구건조증, 야맹증 등을 예방해준다. 망고는 열대 과일의 여왕이란 별칭에 걸맞게 우리 몸에 이로운 과일이다. 망고에 포함된 알파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다. 또한 망고에는 페놀계 화합물이 포함돼 있어 항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새콤달콤한 맛의 그린키위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알파 카로틴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분류:카로티노이드 분류: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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