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온 또는 오피오네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일부 전승에서 크로노스와 레아가 등장하기 전에 창조 신화에 등장하는 신이다. 최초의 신은 바다를 나누고 물결 위에서 혼자 바람을 잡아 손바닥을 비벼대서 커다란 뱀 오피온을 만들어냈다. 이 오피온과 짝을 이루어 우주의 알을 낳았다. 오피온과 에우리노메는 크로노스와 레아에게 왕위를 빼앗길 때까지 올림포스를 지배하고 있었다.
오피온 또는 오피오네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일부 전승에서 크로노스와 레아가 등장하기 전에 창조 신화에 등장하는 신이다. 최초의 신은 바다를 나누고 물결 위에서 혼자 바람을 잡아 손바닥을 비벼대서 커다란 뱀 오피온을 만들어냈다. 이 오피온과 짝을 이루어 우주의 알을 낳았다. 오피온과 에우리노메는 크로노스와 레아에게 왕위를 빼앗길 때까지 올림포스를 지배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