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왕후 윤씨(貞顯王后 尹氏, 1462년~1530년)는 조선 성종(成宗)의 계비이다. 아명은 윤창년(尹昌年)이며 시호는 자순화혜소의흠숙정현왕후(慈順和惠昭懿欽淑貞顯王后)이다. 자순대비(慈順大妃)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원부원군 평정공 윤호(鈴原府院君 平靖公 尹壕)와 연안부부인 전씨(延安府夫人 田氏)의 딸로,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중종반정 시 중종을 왕으로 세우는 것을 승낙한 인물로 유명하다. 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선정릉 내에 위치한 선릉(宣陵)으로, 남편 성종과 동원이강의 형태로 같이 묻혀 있다.
정현왕후 윤씨(貞顯王后 尹氏, 1462년~1530년)는 조선 성종(成宗)의 계비이다. 아명은 윤창년(尹昌年)이며 시호는 자순화혜소의흠숙정현왕후(慈順和惠昭懿欽淑貞顯王后)이다. 자순대비(慈順大妃)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원부원군 평정공 윤호(鈴原府院君 平靖公 尹壕)와 연안부부인 전씨(延安府夫人 田氏)의 딸로,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중종반정 시 중종을 왕으로 세우는 것을 승낙한 인물로 유명하다. 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선정릉 내에 위치한 선릉(宣陵)으로, 남편 성종과 동원이강의 형태로 같이 묻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