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향국(日向國)또는 휴우가노쿠니는 축자(筑紫)에 있으며 곧 이도국(伊都國)이다. 이세(伊勢)라고도 한다. 왜와 이웃했다. 여기서부터 동쪽은 왜(倭)에 속하며 그 남동은 안라(安羅)에 속한다. 안라는 본래 골본(忽本) 사람이다. 일향국은 태양을 섬기는 나라였다. 월향산[月香山]은 법적으로 일향국[日香國]의 영토라고 나오지만 일향국[日香國] 반대 쪽에 있는 나라인 월해국과도 관련이 있다. 서기 82년 일향국(日向國)에 행궁을 지었다. 서기 89년 천황이 일향국(日向國)에서 돌아왔다. 여인[女人]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흔들림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말을 해나갔다. 키쿄우 님께선 우리 일향국[日香國] 에 여왕[女王] 후보 [後保] 자리에 채택[採擇] 되실 만큼 파마[波碼] 의 기운[氣云] 이 강하신... 야마토의 저항을 극복하고 가야로부터 규슈의 일향국(日向國)으로 아마테라스의 손자이자 김수로왕의 외손인 알알이가 옮겨가게 됩니다. 그런데 중국 사서로 보면 알알이는 왜국 남왕 비미구노(卑彌狗奴)로 비미호와 전투가 벌어집니다. 그 후 백제 계 양국간의 화평 관계는 태자를 포함한 왕의 친인척들을 질자로 보내면서 이백여년간 지속된다.
일향국(日向國)또는 휴우가노쿠니는 축자(筑紫)에 있으며 곧 이도국(伊都國)이다. 이세(伊勢)라고도 한다. 왜와 이웃했다. 여기서부터 동쪽은 왜(倭)에 속하며 그 남동은 안라(安羅)에 속한다. 안라는 본래 골본(忽本) 사람이다. 일향국은 태양을 섬기는 나라였다. 월향산[月香山]은 법적으로 일향국[日香國]의 영토라고 나오지만 일향국[日香國] 반대 쪽에 있는 나라인 월해국과도 관련이 있다. 서기 82년 일향국(日向國)에 행궁을 지었다. 서기 89년 천황이 일향국(日向國)에서 돌아왔다. 여인[女人]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흔들림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말을 해나갔다. 키쿄우 님께선 우리 일향국[日香國] 에 여왕[女王] 후보 [後保] 자리에 채택[採擇] 되실 만큼 파마[波碼] 의 기운[氣云] 이 강하신... 야마토의 저항을 극복하고 가야로부터 규슈의 일향국(日向國)으로 아마테라스의 손자이자 김수로왕의 외손인 알알이가 옮겨가게 됩니다. 그런데 중국 사서로 보면 알알이는 왜국 남왕 비미구노(卑彌狗奴)로 비미호와 전투가 벌어집니다. 그 후 백제 계 양국간의 화평 관계는 태자를 포함한 왕의 친인척들을 질자로 보내면서 이백여년간 지속된다. 서기 403년 당시 백제 유민의 도왜 책임자 궁월군(弓月君)이 나라에 나타나고, 나라 백제는 동쪽의 강력한 하이 족과 큐슈 남동쪽 일향국 세력을 제압하고 명실공히 왜열도의 주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