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명종(元明宗)은 원나라의 황제(재위:1329년) 였다. 그의 시호는 익헌경효황제(翼獻景孝皇帝) 휘는 패아지근화세랄(孛兒只斤和世剌)(쿠살라)였다. 그는 투그테무르의 형이었으며 카이산 퀼리그 칸과 탕구트 여인의 둘째 아들이었다. 토곤 테무르는 중앙아시아에 머물던 쿠살라와 투르크 카를룩족의 추장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328년 예순테무르가 붕어하고 투그테무르가 킵차크 한국의 사령관 엘 테무르에 의해 대도(베이징)에서 대칸으로 즉위하였다. 그의 형제 쿠살라는 먼 중앙 아시아에 머물렀기 때문이었다. 한편 예순테무르의 아들 라기바그는 상도에서 즉위하였다. 결국 내전에서 투구테무르가 승리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형 쿠살라는 몽골과 차가타이 한국의 장군들은 모아서 월등한 대군으로 카라코룸으로 입성하였다. 투그테무르는 양위를 선언하고 다음해 엘 테무르는 왕관을 쿠살라에게 가져가고 다두는 그를 환영하였다. 쿠살라는 카라코룸에서 즉위하고 투구테무르는 황태자가 되었다. 다두로 가던 쿠살라는 투그테무르와 만나고 4일 후에 돌연사하였다. 또는 엘 테무르에의해 독살되었다. 그리하여 투그테무르는 복위하였다.
원 명종(元明宗)은 원나라의 황제(재위:1329년) 였다. 그의 시호는 익헌경효황제(翼獻景孝皇帝) 휘는 패아지근화세랄(孛兒只斤和世剌)(쿠살라)였다. 그는 투그테무르의 형이었으며 카이산 퀼리그 칸과 탕구트 여인의 둘째 아들이었다. 토곤 테무르는 중앙아시아에 머물던 쿠살라와 투르크 카를룩족의 추장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328년 예순테무르가 붕어하고 투그테무르가 킵차크 한국의 사령관 엘 테무르에 의해 대도(베이징)에서 대칸으로 즉위하였다. 그의 형제 쿠살라는 먼 중앙 아시아에 머물렀기 때문이었다. 한편 예순테무르의 아들 라기바그는 상도에서 즉위하였다. 결국 내전에서 투구테무르가 승리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형 쿠살라는 몽골과 차가타이 한국의 장군들은 모아서 월등한 대군으로 카라코룸으로 입성하였다. 투그테무르는 양위를 선언하고 다음해 엘 테무르는 왕관을 쿠살라에게 가져가고 다두는 그를 환영하였다. 쿠살라는 카라코룸에서 즉위하고 투구테무르는 황태자가 되었다. 다두로 가던 쿠살라는 투그테무르와 만나고 4일 후에 돌연사하였다. 또는 엘 테무르에의해 독살되었다. 그리하여 투그테무르는 복위하였다. 투그테무르는 1332년에 붕어하였고 아들 엘 테귀스가 있었지만 쿠살라의 아들을 계승하도록 유언을 남겼다. 그리하여 쿠살라의 차남 린친발이 6세로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