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火魔]는 화재(火災)를 마귀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해치상은 서울을 지켜주는 수호적인 존재로서, 단지 화마뿐만 아니라 온갖 나쁜 기운을 막아줌과 동시에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존재이다. 비롯한 수많은 전각들과 보물 제 479호 낙산사 동종도 그때 소실되었다. 쇳덩어리를 녹여 없앨 정도의 화마였지만 보물 제 499호인 낙산사 칠층석탑은 온전히 남아 있다. 역시 쇠보다 강한 것이 돌인가 보다. 분류:산불
화마 [火魔]는 화재(火災)를 마귀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해치상은 서울을 지켜주는 수호적인 존재로서, 단지 화마뿐만 아니라 온갖 나쁜 기운을 막아줌과 동시에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존재이다. 비롯한 수많은 전각들과 보물 제 479호 낙산사 동종도 그때 소실되었다. 쇳덩어리를 녹여 없앨 정도의 화마였지만 보물 제 499호인 낙산사 칠층석탑은 온전히 남아 있다. 역시 쇠보다 강한 것이 돌인가 보다. 분류: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