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emNUhIJmwiL4L_gjn5R7GA==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AttributesValues
rdfs:label
  • 오월동주
rdfs:comment
  • 오월동주 [吳越同舟]는 손자(孫子)의 <구지편(九地篇)>에 나오는 이야기로, 뜻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한 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곤란한 처지에 처하면 원수라도 서로 협력하게 되는 경우에 쓰는 말이다. '오월동주'란 사자성어의 뜻은 지금까지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란 의미로 알려져 있다. 중국 오나라의 합려(闔閭)와 월나라의 윤상(允常)은 원수지간이었다. 윤상이 먼저 죽자 그의 아들 구천(句踐)이 오나라를 쳐서 합려를 죽였는데, 뒤에 합려의 아들 부차(夫差)에게 구천이 패하고 말았다. 그 뒤 오나라와 월나라는 더욱 서로를 미워하고 견제하는 사이가 되었다. 이에 손자(孫子)가 "오나라와 월나라는 원수처럼 미워하는 사이지만 그들이 같은 배를 타고 바다를 나갔다가 풍랑을 만난다면 원수처럼 싸우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서로 긴밀히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적국 사이인 오와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타고 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이다. 분류:일월합벽 분류:사자성어 분류:월나라 분류:접성 분류:오월
dcterms:subject
abstract
  • 오월동주 [吳越同舟]는 손자(孫子)의 <구지편(九地篇)>에 나오는 이야기로, 뜻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한 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곤란한 처지에 처하면 원수라도 서로 협력하게 되는 경우에 쓰는 말이다. '오월동주'란 사자성어의 뜻은 지금까지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란 의미로 알려져 있다. 중국 오나라의 합려(闔閭)와 월나라의 윤상(允常)은 원수지간이었다. 윤상이 먼저 죽자 그의 아들 구천(句踐)이 오나라를 쳐서 합려를 죽였는데, 뒤에 합려의 아들 부차(夫差)에게 구천이 패하고 말았다. 그 뒤 오나라와 월나라는 더욱 서로를 미워하고 견제하는 사이가 되었다. 이에 손자(孫子)가 "오나라와 월나라는 원수처럼 미워하는 사이지만 그들이 같은 배를 타고 바다를 나갔다가 풍랑을 만난다면 원수처럼 싸우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서로 긴밀히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적국 사이인 오와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타고 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이다. 분류:일월합벽 분류:사자성어 분류:월나라 분류:접성 분류:오월
Alternative Linked Data Views: ODE     Raw Data in: CXML | CSV | RDF ( N-Triples N3/Turtle JSON XML ) | OData ( Atom JSON ) | Microdata ( JSON HTML) | JSON-LD    About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W3C Semantic Web Technology [RDF Data] Valid XHTML + RDFa
OpenLink Virtuoso version 07.20.3217, on Linux (x86_64-pc-linux-gnu), Standard Edition
Data on this page belongs to its respective rights holders.
Virtuoso Faceted Browser Copyright © 2009-2012 OpenLink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