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중성미자는 양의 베타 붕괴에서 양전자와 함께 방출되는 입자이며 전자 반중성미자는 음의 베타 붕괴에서 전자와 함께 방출된다. 전자 중성미자는 1930년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리에 의해서 방사성 베타 붕괴 과정을 에너지와 운동량의 보존 법칙에 맞추기 위해 제안되었다. 이탈리아 태생의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는 1934년 그 제안을 더욱 발전시켰으며 그 입자에 뉴트리노(중성미자)라는 이름을 붙였다.
전자 중성미자는 양의 베타 붕괴에서 양전자와 함께 방출되는 입자이며 전자 반중성미자는 음의 베타 붕괴에서 전자와 함께 방출된다. 전자 중성미자는 1930년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리에 의해서 방사성 베타 붕괴 과정을 에너지와 운동량의 보존 법칙에 맞추기 위해 제안되었다. 이탈리아 태생의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는 1934년 그 제안을 더욱 발전시켰으며 그 입자에 뉴트리노(중성미자)라는 이름을 붙였다.